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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켈러의 답이 되는 기독교(Making Sense of God)
- 저자
- 팀 켈러 저/윤종석 역
- 출판사
- 두란노
- 출판일
- 2018-01-26
- 등록일
- 2018-06-11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2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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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맹신과 불신의 벽을 넘어
마침내 “피조물의 한복판에 계신 창조주”께 이르다!
합리적이고 탄탄한 기독교적 답변들
마음을 정하지 못한 구도자와 회의론자들에게 이 책은 어느 때보다도 더 시의성 있는 기독교의 심오한 가치와 중요성을 밝히 드러내 준다. 이 책을 통해 기독교의 하나님은 오늘 현재에 깊게 개입하시는 분이시며, 길을 잃은 세상 속 사람들을 온전케 하실 분이심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시공을 뛰어넘어 인류 역사의 그 어떤 사상보다 말이 되는 기독교, 현실보다 더 현실적인 진리가 여기 있다. 이제껏 딛고 휘청휘청 서 있던 허술한 인생 기초를 뒤흔들어, 흔들리지 않는 반석 위에 인생을 세우라!
저자소개
“21세기의 C. S. 루이스!” - 뉴스위크
“맨해튼에서 가장 생기 넘치는 회중”으로 불리는 뉴욕 리디머장로교회를 이끌고 있는 목회자 겸 저술가. 성경의 절대적인 권위에 철저히 의지하면서도, 회의하고 방황하는 젊은 영혼들이 거부감을 못 느끼는 그의 목소리는 이들을 열광하게 만든다. 그래서 주로 대도시의 전문직 종사자들, 미국 문화 전반과 그 아이디어를 주도하는 청년들이 그를 삶의 멘토로 가슴에 안는다. 철학자 댈러스 윌러드가 그를 “이 시대에 가장 주목할 목회자”로 꼽았고, 많은 기독교 지도자들이 그를 “가장 영향력 있는 목회자”로 보는 이유가 여기 있다.
1972년 버크넬 대학교를 졸업한 후, 고든-콘웰 신학대학과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에서 수료하고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목사 임명을 받은 후 버지니아에서 9년간 목회자로 봉직했고, 모교에서 강의를 하기도 했으며, 부인과 함께 도회지 선교에 힘을 쏟기도 했다. 특히 2001년 소위 ‘교회개척센터’를 열어 지금까지 뉴욕과 세계 각지에 100여 교회의 창립을 도왔고, 전 세계 목회자들이 그의 전도 방식을 배우기 위해 꾸준히 뉴욕을 찾고 있다.
한국에서도 크게 주목을 받았던 저서 『살아있는 신』은 뉴욕 타임즈 비소설부문 베스트셀러 7위에 오를 정도로 미국 사회 전반에 박대한 영향을 미쳤으며, 격주간지 『월드』는 이 작품을 2008년 올해의 책으로 선정했다. 그 외에도 이미 우리나라에 소개된 『거짓 신들의 세상』, 『마르지 않는 사랑의 샘』, 『정의란 무엇인가』, 『왕의 십자가』, 『갈라디아서:복음을 만나다』, 『일과 영성』등을 저술했다.
목차
‘하나님 없는 삶’에 말을 걸다
프롤로그. 이 시대는 무엇을 믿고, 무엇을 믿지 않는가
Part 1 ― ‘복음은 시의성을 잃었다’ 단언하는 이들에게
이 시대에도 종교가 필요한가
1. 종교는 곧 사라질 것이란 전망, 속단이었다
― 종교는 왜 계속 살아남아 성장하는가
2. 세속주의의 기초는 ‘이성’과 ‘증거’다?
― 세속주의, ‘신앙의 부재’가 아니라 ‘새로운 신앙’이다
Part 2 ― 신이 없다면 설명할 길이 없는 본질들
종교, 당신이 생각하는 것 이상이다
― 세속주의, ‘삶의 의미’를 외면하다
3. 의미는 ‘지어내는 것’이 아니라 ‘발견하는 것’이다
― 세속주의, ‘만족’을 갈망하다
4. 사랑의 질서가 회복되면, ‘누리는 즐거움’이 더 커진다
― 세속주의, ‘자유’를 오해하다
5. 제약을 제대로 선택하는 것이 ‘진짜 자유’다
― 세속주의, ‘거짓 정체성’을 주입하다
6. 나만 나를 사랑하면 그만이다?
― 세속주의, ‘기독교 정체성’을 엿보다
7. 십자가에서 ‘겸손’과 ‘자신감’이 함께 자라는 정체성을 받았다
― 세속주의, ‘희망’이 바닥나다
8. 우리에게 필요한 건 낙관론이 아니라 ‘더 깊은 희망’이다
― 세속주의, ‘도덕’의 난제에 빠지다
9. 선을 추구한다면, 이미 신을 믿고 있는 것이다
― 세속주의, ‘정의’의 기초가 흔들리다
10. ‘압제받던 사람’이 ‘압제자’로 변하는 악순환을 끊다
Part 3 ― 당연하게 따르던 ‘모든 것’을 다시 생각하라
미로를 헤매는 현대 세속주의의 출구 찾기
11. 하나님을 신앙하는 것, 가장 말이 되는 선택이다
― 믿지 않을 때보다 믿을 때 더 삶이 이해된다면
12. 기독교 신앙은 답을 줄 수 있다
― 철학적 추론이 아니라 예수 자체가 논증이다
인간의 이기심에서 해방될 유일한 길
에필로그. ‘인간의 교만’과 ‘하나님의 은혜’ 사이에서 최후의 결전이 벌어지다
감사의 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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