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 2 - 염블리 염승환과 함께라면 주식이 쉽고 재미있다
출간 즉시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1탄의 후속편이 나왔다!
출간 즉시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던 주식 입문서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77』의 후속편이 2년 만에 출간되었다. 1편보다는 난이도가 올라갔지만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했다. 주식 초보자가 꼭 알아야 할 내용이지만 1편에 다 담지 못했던 내용, 개인 투자자들의 질문이 가장 많았던 주제들을 위주로 담았다. 100조 원이 넘는 자금이 주식시장에 유입되던 시절, 많은 이들이 주식투자 정보 방송을 즐겨보고 듣기 시작한 때 저자인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염승환 이사는 ‘염블리’로 불리며 주린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저자는 1탄에 이어 보다 완성도 높은 책을 쓰기 위해 그동안 스스로도 많은 공부를 했다. 더 공부한 만큼 독자들이 더 나은 정보로 성공투자를 하도록 돕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주식 초보자가 꼭 알아야 할 주제들을 담고 있지만 저자는 주식투자는 결코 이론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투자자 개개인이 직접 해보면서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아무리 관련 책을 많이 읽고 그 내용을 완벽하게 숙지하고 있어도 손실을 볼 수 있는 것이 주식시장이다. 책을 통해 많은 지식을 쌓고 통찰력을 기르면서 수많은 선택과 시행착오를 통해 얻어진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주식투자라는 성은 완성될 수 있다. 이 책이 주식투자라는 성을 완성하는 데 필요한 조그마한 디딤돌이 될 것이다.
첫 번째 책에서 다루지 못했던
내용들을 알차게 담은 주식입문서!
‘1장의 주린이가 가장 궁금해하는 포트폴리오’에서는 주식 포트폴리오가 무엇이고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개인투자자들의 질문이 가장 많았던 것이 바로 포트폴리오와 관련된 내용이다. 개인투자자들의 대부분은 포트폴리오가 무엇인지 알고는 있지만 어떻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적절한지에 대해서는 늘 고민이 클 수밖에 없는데, 그 해법을 담았다. ‘2장의 주린이가 가장 궁금해하는 경제지표(매크로)’에서는 주식투자를 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경제지표에 대해 설명했다. 매크로의 의미, 매크로의 영향, 금리의 중요성, 달러 가치 결정 요소, 채권투자 등에 관한 내용들이 담겨 있다. ‘3장의 주린이가 가장 궁금해하는 주식시장의 4계절’은 주식시장의 사이클에 대한 내용이다. 봄(금융장세), 여름(실적장세), 가을(역금융장세), 겨울(역실적장세)의 내용과 그 의미를 설명했다.
‘4장의 주린이가 가장 궁금해하는 주식의 속성’에서는 주가가 어떻게 상승하고 하락하는지 그 원인을 살펴보고 주가가 구조적으로 상승하는 기업들은 어떤 특징이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CEO의 가장 중요한 임무인 자본배치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5장의 주린이가 가장 궁금해하는 밸류에이션’에서는 밸류에이션이 무엇을 의미하고 밸류에이션을 어떤 방법으로 구할 수 있는지를 담았다.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 수 있는 방법도 설명했다. ‘6장의 주린이가 가장 궁금해하는 한국 주식시장의 특징’에서는 한국 주식시장만이 가지고 있는 특징을 이해하고 투자자들이 이런 특징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지를 담았다. ‘7장의 주린이가 가장 궁금해하는 기업분석 방법-사업구조 분석(정성적 분석)’에서는 기업이 영위하고 있는 사업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방법을 적었다. 아울러 주가 상승의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는 기업들의 숨겨진 자산, 즉 히든 카드가 무엇이고 어떻게 찾을 수 있는지를 설명했다. ‘8장의 주린이가 가장 궁금해하는 기업분석 방법-정량적 분석’에서는 기업의 숫자, 즉 재무제표를 해석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영업활동현금흐름, 매출채권회전율, 재고자산회전율, 순현금, ROE, 주식공급, 배당 등의 지표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9장의 주린이가 가장 궁금해하는 증권사 보고서 활용하기’에서는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이 작성해서 발간하는 증권사 보고서의 종류와 활용방법, 증권사 보고서에 담겨 있는 용어 등에 대해 설명했고, 주식담당자와 통화하는 방법까지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