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작은 회사의 창업은 다르다 - 성공하는 영앤리치의 스타트업은 따로 있다!

작은 회사의 창업은 다르다 - 성공하는 영앤리치의 스타트업은 따로 있다!

저자
우마다 타카아키
출판사
비전코리아
출판일
2020-11-27
등록일
2021-01-25
파일포맷
COMIC
파일크기
3KB
공급사
우리전자책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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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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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출간 의의 및 특징]
성공하는 영앤리치 스타트업의 비밀!
페이스북, 에어비앤비, 페이팔, 우버 택시…….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다 아는 이 기업들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이들 모두 한때는 작은 회사로 시작한 스타트업이었다는 것이다. 실리콘밸리에서 시작된 스타트업은 한국에도 창업 열풍을 일으켰고, 여전히 수많은 젊은 창업자들이 스타트업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하지만 험난한 스타트업 시장을 뚫고 투자를 받아 살아남기란 무척이나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일본에서 스타트업을 가장 많이 배출한 도쿄대학은 성공한 스타트업 숫자만큼 다양한 노하우가 축적되어 있다. 오랫동안 도쿄대학에서 학생들과 연구원들의 스타트업을 지원해 온 저자 역시 도쿄대생들이 열광하는 스타트업의 사고법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마이크로소프트 벤처스(현 마이크로소프트 액셀러레이터)의 스타트업 지원팀에서 일한 경험을 살려 스타트업에 필요한 아이디어부터 어떻게 시장과 제품을 이해하고 고객을 분석해야 하는지, 그리고 행운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방법까지 스타트업에 도전하려는 젊은 창업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을 조목조목 짚어 준다. ‘나빠 보이는 아이디어를 선택하라’, ‘작은 시장에서 시작하라’,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독점하라’ 등 작가의 주장은 언뜻 이상하게 보일지 모른다. 하지만 작은 회사의 스타트업은 보통의 창업과는 시작부터 달라야 한다. 때문에 기존의 틀을 뒤엎는 역설적 사고가 필요하다. 시도조차 하지 않은 엉뚱한 아이디어로 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옮긴다면 반드시 성공에 가까워질 것이다.
* 이 책은 2018 에 출간된 〈퍼스트 스타트업〉 도서의 개정판입니다.
[내용 소개]
무엇을 하지 않을지 먼저 정하라!
스타트업을 배우는 가장 빠른 방법은 스타트업을 해 보는 것이다. 이때 작은 회사만의 사고와 전략을 알고 접근해야 실패할 확률을 줄일 수 있다. 구글이나 페이스북도 처음에는 작은 시장부터 개척했듯 작은 회사는 전략적으로 움직일 필요가 있다. 만약 당신에게 엉뚱하지만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있다면 일단 시작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저자가 강조하는 스타트업만의 역설적 사고법과 전략을 잊지 말자.
첫째, 불합리한 아이디어가 합리적이다.
스타트업은 ‘아이디어’에서 출발한다. 그렇다면 스타트업에 있어 뛰어난 아이디어는 무엇일까? 스타트업에서는 ‘불합리한 아이디어가 더 합리적’이다. 때문에 별 볼일 없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좋은 아이디어를 찾아야 한다. 또한 어렵고 귀찮지만 사회 공헌을 할 수 있는 아이디어는 외부에서 지원을 받기도 쉽고 경쟁상대도 없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비즈니스로 이어지기도 쉽다. 따라서 사회적인 영향력이 큰 과제를 선정하는 것이 좋다.
둘째, 작은 시장을 독점하라!
아이디어가 있으면 다음 단계는 전략이다. 스타트업은 일반 비즈니스와는 다르다. 어디까지나 단기간에 급성장을 목표로 하기에 일반 비즈니스모델과는 전략도 달라야 한다. 저자는 작은 시장을 독점한 후 서서히 시장을 넓혀 가라고 권한다. 지금까지 독점은 특정 기업의 배만 불리는 폐단으로 여겨져 왔다. 하지만 급성장을 해야 하는 스타트업에게 있어서 경쟁은 패배를 의미한다. 자신만의 독자적인 가치와 방식으로 고객의 요구를 파고들어 파괴적 이노베이션을 만들어내야만 승산이 있다. 거대 기업들 사이에서 작은 스타트업이 살아남기 위해선 남들과 다르게 사고해야 한다. 그것이 생존을 위한 스타트업 사고방식이다.
셋째, 다수의 호감보다 소수를 겨냥한 제품을 만들어라
스타트업의 제품은 어떠해야 할까? 세상에는 하루에도 셀 수 없이 많은 제품이 만들어지지만 대부분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하고 사라지고 만다. 오랫동안 사랑받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선 소비자의 요구를 파악해 남다른 방식으로 접근해야만 한다. 저자는 작은 시장을 노려야 하는 스타트업인 만큼 다수를 만족시킬 제품이 아닌 소수의 열광적 지지를 얻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페이스북은 하버드 대학생들만을 위한 서비스였고, 페이팔도 처음엔 이베이의 사용자들만을 위한 서비스였다. 작은 시장을 독점해 소비자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은 뒤 시장을 넓혀가는 것이야말로 스타트업이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공략법이다.
넷째, 운을 컨트롤하라!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있고, 전략도 탄탄하다. 소비자에게 사랑받을 제품도 만들었다. 이 모든 것을 갖추었다 하더라도 한 가지 요소가 부족하면 성공하기 어렵다. 바로 ‘운’이다. 우연의 산물로 여겨지는 ‘운’. 그렇다고 하늘에서 ‘운’이 떨어지기를 기다릴 수만은 없는 일이다. 운도 제대로 분석만 하면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다.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와 검증 시스템을 도입해 ‘운’을 컨트롤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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