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으로 끝내는 공문서 작성법
실전 공문서 작성에 적합한 1. 두문 2. 본문 3. 결문 순서
《한 장으로 끝내는 공문서 작성법》은 무엇보다도 실무자가 실제 업무 환경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공문서 작성의 기본 구조인 ‘두문-본문-결문’의 순서를 그대로 따라가며 내용을 풀어내기 때문에, 이 책을 읽는 순간 실제 기안을 작성해 나가는 흐름과 자연스럽게 일치하게 된다. 이 점은 초보 실무자에게는 공문의 전체적인 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경험자에게는 확실한 검토와 보완의 기준을 제시한다.
한 장으로 정리한 〈길라잡이〉를 따라
궁금한 사항을 즉시 확인하고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구성
또한 이 책의 가장 큰 차별화 요소라 할 수 있는 ‘한 장 길라잡이’는 실무자가 가장 많이 혼동하는 표현들을 간결하고 체계적으로 요약한 구성 방식이다. 독자는 원하는 항목을 책 앞부분의 길라잡이에서 번호로 확인한 뒤, 본문에서 해당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항목과 관련된 팁과 함께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까지 함께 익힐 수 있어 이를 참고해서 공문서를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작성할 수 있다
현장의 목소리를 모두 반영한 ‘공문서 작성의 모든 것’
저자는 수년 동안 대학교, 공공기관, 시도교육청, 지자체 등 100여 개 이상의 기관에서 특강을 진행한 경험을 토대로 이 책을 완성하였다. 현장에서 실무자들이 실제로 가장 많이 묻는 질문과 반복적으로 어려워하는 부분을 집약하여 책에 반영했기 때문에, 단순한 이론서가 아니라 치열한 현장의 필요를 충족하는 ‘검증된 실무형 교재’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이 책은 공문서 작성에 어려움을 겪어온 모든 실무자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