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30분 회사 공부법 - 출퇴근 30분 심리학 경제학 사전
잡코리아의 한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8명이 자기계발을 하고 있다고 한다. 보통 일주일에 적게는 한 시간에서 많게는 여섯 시간가량을 쓰는데, 자기계발을 하는 시간대는 주로 퇴근 후가 많다. 매일 회사 가서 일하기도 바쁘고 피곤한데 왜 이렇게 많은 직장인들이 자기계발의 끈을 놓지 못할까? 바로 더 나은 직장으로 이직하거나 승진, 연봉 인상의 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항상 꿈은 거창하지만 문제는 실천이다. 기껏 영어 학원이나 동영상 강의에 등록하고도 야근이나 회식 등으로 빼먹기 일쑤고 몸은 천근만근 무겁기만 해 막상 제대로 수업에 집중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 책은 직장생활, 조직 내 상사, 동기, 부하직원과의 인간관계, 경제원칙과 효과 등 직장인이라면 꼭 알아야 하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기본적인 상식과 원리를 풍부한 사례와 쉽게 읽히는 문체로 풀어놓은 자기계발서이다. 한 꼭지가 그리 길지 않기 때문에 하루 30분씩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거나 출퇴근길에 읽기 편하지만 그 안에 담긴 이론은 만만하지가 않다. 읽다 보면 순간 무릎을 치며 ‘아하! 그때 그래서 그런 거구나’ 하는 선문답 같은 말이 저절로 나올 것이다. 또 재미있는 사례가 많아 순식간에 책장이 넘어간다. 이 책을 응용해 어려운 인간관계 심리전의 달인이 되고, 경제이론 뒤에 숨은 원칙을 파악하면 직장생활에서 백전백승의 명장이 될 것이다.
직장인이여, 이제 자기계발 쉽고 편하게 하자!
◆ 심리학과 경제학은 사람의 마음과 세상의 흐름을 읽는 창
- 쉽고 재미있게 읽는 인간관계에 숨어 있는 심리효과, 경제 현상 뒤의 변화 법칙
실제 직장생활에 꼭 필요한 심리학.경제학 이론만 모은 직장인에 의한, 직장인을 위한 교양상식 기본서!
상대방을 미소 짓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에서 소개하듯 서툰 유머를 남발하기보다는 먼저 미소를 짓는 게 가장 효과적이다. 이는 오랑우탄의 거울방 실험을 통해 실제 심리학적으로 증명된 이론으로 ‘태도효과’라고 한다. 그러니 직장생활에서는 먼저 미소 지어야 한다. 벤츠 사가 일본 렉서스의 공세에도 오히려 자동차 가격을 올린 이유는 ‘애벌레효과’에서 벗어난 창의적인 생각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생하게 알려준다. 이 밖에 1630년 네덜란드 사람들을 광기에 휩싸이게 만든 튤립 사건으로 배우는 ‘거품경제’의 허상, 라틴아메리카에서 사회폭동이 자주 일어나는 이유를 설명해주는 ‘지니계수’, 위기를 앞에 두고 필요하다면 큰 이익을 위해 작은 이익은 과감히 포기해야 한다고 말하는 ‘악어의 법칙’ 등 다양한 심리학?경제학 이론을 소개한다.
◆ 출퇴근길 30분, 최소의 투자로 최고의 효과를 얻는 상식사전
직장생활을 하면서 우리는 끊임없이 시험에 드는 기분을 느낀다. 옆자리의 동기는 잔뜩 얼굴을 찌푸리고 있고, 기획회의에서 상사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라고 닦달인데 나만 혼자 멍한 느낌이다. 이 책은 직장생활에서 꼭 필요한 심리학.경제학 이론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어 최소한의 투자로 최대의 효과를 발휘하도록 해준다. 심리학과 경제학은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 실용학문이다. 출퇴근 시간에 이 책으로 공부한다면 머릿속에 많은 심리학 경제학 상식을 저장할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결정적인 순간에 날카로운 안목과 뛰어난 아이디어를 발휘해 직장생활에서 유리한 고지에 설 수 있다. 하루 30분씩 공부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자기계발의 달인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