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선배의 직장생활 개념노트 - 30년 선배가 들려주는 제대로 일하는 방법!
“요즘 젊은이들은 제대로 일하는 친구가 없어.”
“여태 이런 것도 안 배우고 뭐 했대?”
“저 친구 참, 앞으로 조직생활 어떻게 해나갈지 막막하구만~”
조직의 어른들은 늘 후배들을 보며 혀를 찬다. 수천 년 전 소크라테스도 요즘 젊은 것들은 버릇이 없니 어쩌니 얘기했다지만, 왜 우리는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항상 선배들에게 눈에 안 차는 철부지인 걸까? (하긴, 그토록 선배들이 야속하던 우리도, 이제 후배를 받아보니 하나부터 열까지 영 맘에 안 들긴 마찬가지지만…….)
저자는 30년의 현업생활을 거치며 수많은 선배들에게 깨지고 배우고, 또 수많은 후배들을 가르쳐왔다. 그러면서 자연히 선배들이 했던 이야기가 무슨 뜻이었는지, 후배들이 지닌 부족한 점은 무엇인지 명확히 알게 되었고, 이제 더는 후배들이 조직생활에서 헛발 디디지 않고 멋지게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자 애정 어린 잔소리를 풀어내기로 했다. 교과서에 안 나오는 진짜 조언, 살아있는 지혜라 할 수 있다.
이 책에는 30년 선배가 들려주는 23가지의 생생한 직장생활 금언이 담겨 있다. 사회생활 초년생, 그리고 이미 성장해 리더의 길을 걷는 이들 모두에게 유익한 선배의 조언을 되새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