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뜨거워진 지구, ESG로 식혀라 - 기후위기 시대, 지속가능한 사회의 해법
- 저자
- 지용승
- 출판사
- 좋은땅
- 출판일
- 2025-09-15
- 등록일
- 2025-12-29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84KB
- 공급사
- 우리전자책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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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기후위기는 더 이상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지용승 저자의 《뜨거워진 지구, ESG로 식혀라》는 단순히 ESG의 개념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매주 시민들과 나눈 대화, 현장에서 전해 들은 목소리를 엮어 ‘지금 우리가 왜 ESG를 알아야 하는가’를 보여주는 책이다. ESG라는 말이 추상적으로만 들렸던 이들에게, 이 책은 무엇보다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다가온다.
기업은 왜 ESG 경영을 도입하고 있으며, 시민은 일상에서 어떤 실천을 하고 있고, 정부와 제도는 어디까지 따라가고 있는지. 이 책은 그 흐름을 탁월하게 짚어낸다. 특히 “과자 봉지가 지구를 구한다”, “청소년이 정부를 고발한다”는 사례들은 ESG가 추상적인 명제가 아니라 현실 속 행동임을 생생히 증명한다.
어떤 독자라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문체, 그리고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구성은 ‘기후위기와 ESG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더없이 훌륭한 입문서가 되어 준다. 무엇보다 이 책은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한다. 그 점에서, 《뜨거워진 지구, ESG로 식혀라》는 단지 하나의 책이 아니라, 이 시대의 기후 교과서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
저자소개
“뜨거워진 지구를 어떻게 식힐 것인가?”
우석대학교 교수이자 ESG 국가정책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며,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 경영 전략을 연구하는 대한민국 대표 ESG 전문가. 기업-정부-시민사회가 함께 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현실적인 해 법을 찾는 데 집중하고 있다.
그는 연구실을 넘어, 라디오 주파수를 타고 ESG, E(Environment), S(Social), G(Governance)를 전 파하는 ‘ESG 스토리텔러’이기도 하다. 교통방송 (TBN)에서 환경적 책임, 사회적 책임, 투명성을 의미하는 ESG와 기후변화를 주제로 시민들과 소통 하며, 탄소중립(Net-Zero), 친환경 투자(Green Finance), 기업의 ESG 경영 등이 우리 의 일상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알기 쉽게 전달하려고 노력 중이다.
이 책 《뜨거워진 지구, ESG로 식혀라!》는 그동안의 연 구와 현장 경험, 생생한 인터뷰를 한권에 담은 ESG 필 독서다. 기업이 살아남기 위해, 시민들이 더 나은 미 래를 위해, 우리는 어떤 ESG 전략을 선택해야 하는가? 기후위기 시대, ESG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니다.
주요 연구 분야
· ESG 경영 및 지속가능 전략
· 기후변화 대응과 기업의 역할
· 탄소중립 및 친환경 산업정책
· 사회적 가치 창출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목차
I 기후위기, 지금 우리는 어디에 있는가!
Ⅱ ESG, 기업의 생존전략이 되다
Ⅲ 법과 규제가 움직인다 – ESG는 선택이 아니다
Ⅳ 시민과 청취자의 힘 – 작은 목소리가 세상을 바꾼다
Ⅴ 기후위기, ESG로 돌파하라 -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