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 기획자의 말
의사의 처방을 의심하자는 게 아닙니다. 의학용어를 알아두면, 자신이나 가족이 아플 때 그 병과 환자에 더욱 깊은 관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처치와 처방이 왜 그렇게 되는지를 이해하면, 불안을 덜 수 있고 더욱 잘 믿고 따를 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남이 아닌 스스로가 말한 것에 더 잘 설득되는 경향이 있고, 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 싶어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 책이 우리의 몸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자소개
저자 최형석(崔炯錫)은 대전대 한의학과 학사, 포천중문의과대학교 대체의학과 석사 과정을 마쳤으며, 현재 하늘체한의원의 압구정 본점 대표원장으로 있다. 지난 10여 년간 여드름의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연구, 한방요법으로 여드름을 다스리는 방법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온 한방여드름치료 전도사이기도 하다. 최형석 원장은 대다수의 여드름 환자가 여드름을 피부 자체의 질환으로만 생각하는 점을 안타깝게 여기며, 몸속 건강부터 바로잡는 근본적인 치료와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셀프관리를 강조한다. 피부뿐 아니라 비만, 난치 질환 등에 효과적인 한방요법으로 환자들에게 다가감 과 동시에 신문과 방송 및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前 강남차병원 난치병센터 외래교수. 前 기능적 뇌척주의학회 이사. 세계중의약학연합회 미용분과 정회원. 대한아토피학회 정회원. 한방피부과학회 정회원. 한방다이어트연구회 정회원. 한방발효한약학회 정회원. 대한한의통증제형학회 정회원. 면역약침학회 정회원. 척추신경추나의학회 정회원. 한국봉독요법학회 정회원. NLPNeuro-Linguistic Programming 마스터 프랙티셔너. NLPNeuro-Linguistic Programming 프랙티셔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