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하품 이지혜의 카페 브런치
슬픈하품표 홈브런치, 누구나 집에서 카페식 브런치를 만들 수 있다!
휴일의 여유로움과 느긋함의 대명사로 ‘브런치’를 꼽을 정도로 브런치는 빠듯한 일상의 탈출구라고 할 수 있다. 늦잠을 마음껏 자고 싶을 때, 귀차니즘이 발동해 뭐든 대충 먹고 싶을 때, 배를 두둑하게 만드는 식사보다는 요기만 달래는 간단한 식사를 하고 싶을 때 브런치를 찾게 된다. 이렇듯 늦은 오전에서 이른 오후의 시간을 느슨하게 만들어주는 브런치의 매력은 많은 이들을 사로잡고 있다.
네이버 파워블로거로서 홈베이킹을 대표하는 슬픈하품이 휴일의 달콤한 브런치의 매력을 한데 모아 책으로 엮어냈다. 든든한 빵, 바삭한 간식거리 쿠키, 간편한 식사대용 샌드위치,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음료 같은 디저트들로 휴일의 브런치를 풍성하게 구성한 ≪슬픈하품 이지혜의 카페 브런치≫는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다는 브런치의 최우선 매력을 고수하고 있다. 더불어 카페 스타일의 멋스러운 데코레이션과 연출법도 배울 수 있어 일석이조의 레시피북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다.
슬픈하품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간편 레시피와 센스 있는 연출법을 통해 휴일의 브런치·티 타임을 풍족하고 소중한 시간으로 거듭나게 해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