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신에게 세 갈래로 찢겨 버린 사람들. 이에 순응하며 살아간 지 천이백여 년.
오랜 시간만큼이나 세 문명은 각기 다른 방향으로 발전하였다.
그리고 다시 그들 앞에 나타난 신.
그 잔혹한 순수함은 미래를 건 게임을 제안한다.
각자 다른 배경에서 살아온 인류는 힘을 합칠 수 있을까?
그래서 신이라는 압도적 존재로부터 미래를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언제까지 신 따위에게 살려달라 빌고만 있을 건데?
세상 전부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내건 이들의 마음이 빛난다!
신 따위, 초월한다!
목차
11장. 두 번째 임무 (1)
11장. 두 번째 임무 (2)
12장. 호이겐스의 건너편 (1)
12장. 호이겐스의 건너편 (2)
13장. 부스타니의 지하 구치소 (1)
13장. 부스타니의 지하 구치소 (2)
14장. 사건번호 1239고합9055호 (1)
14장. 사건번호 1239고합9055호 (2)
15장. 마자니 초원의 현자 (1)
15장. 마자니 초원의 현자 (2)
15장. 마자니 초원의 현자 (3)
16장. 서로 다른 생각의 충돌 (1)
16장. 서로 다른 생각의 충돌 (2)
17장. 움직이기 시작한 우아다 (1)
17장. 움직이기 시작한 우아다 (2)
17장. 움직이기 시작한 우아다 (3)
17장. 움직이기 시작한 우아다 (4)
18장. 기습 vs. 기습 (1)
18장. 기습 vs. 기습 (2)
19장. 고메 요새 (1)
19장. 고메 요새 (2)
20장. 아버지와 아들 (1)
20장. 아버지와 아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