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신에게 세 갈래로 찢겨 버린 사람들. 이에 순응하며 살아간 지 천이백여 년.
오랜 시간만큼이나 세 문명은 각기 다른 방향으로 발전하였다.
그리고 다시 그들 앞에 나타난 신.
그 잔혹한 순수함은 미래를 건 게임을 제안한다.
각자 다른 배경에서 살아온 인류는 힘을 합칠 수 있을까?
그래서 신이라는 압도적 존재로부터 미래를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언제까지 신 따위에게 살려달라 빌고만 있을 건데?
세상 전부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내건 이들의 마음이 빛난다!
신 따위, 초월한다!
목차
1장. 첫눈 (1)
1장. 첫눈 (2)
2장. 원력 0년 (1)
2장. 원력 0년 (2)
2장. 원력 0년 (3)
3장. 침묵의 닌자 (1)
3장. 침묵의 닌자 (2)
4장. 선견지명 (1)
4장. 선견지명 (2)
5장. 세 개의 두루마리 (1)
5장. 세 개의 두루마리 (2)
5장. 세 개의 두루마리 (3)
6장. 프레테에서 가장 높은 곳 (1)
6장. 프레테에서 가장 높은 곳 (2)
7장. 프레테에서 가장 깊은 곳 (1)
7장. 프레테에서 가장 깊은 곳 (2)
8장. 황금 바다소의 저택 (1)
8장. 황금 바다소의 저택 (2)
8장. 황금 바다소의 저택 (3)
8장. 황금 바다소의 저택 (4)
9장. 제안 (1)
9장. 제안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