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살다보면 앞이 딱 막힌 것처럼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가 있다. 서른일곱의 내가 그랬다. 그리고 그때 이십년의 시간을 거슬러 과거로 돌아갔다.
저자소개
20년동안 장르소설 독자로 지내다 용기를 내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목차
프롤로그 1화. 한판 해야지? 2화. 나 돈 없는데……. 3화. 마셔도 돼?-1 4화. 마셔도 돼?-2 5화. 너 나 왜 때렸냐?-1 6화. 너 나 왜 때렸냐?-2 7화. 너 나 왜 때렸냐?-3 8화. 더 맞을래? 아니면 그냥 갈래?-1 9화. 더 맞을래? 아니면 그냥 갈래?-2 10화.티켓 100장만 팔아줘. 11화. 동맹 맺자-1 12화. 동맹 맺자-2 13화. 동맹 맺자-3 14화. 나 잘할 수 있을까? 15화. 똥 마려 16화. 와사비 돈가스는 처음이지? 17화. 큰 가슴으로 18화. 황제의 스승. 19화. 저리로 좀 가라고. 20화. 왜 난 안 되나? 21화. 비즈니스는 비즈니스였다-1 22화. 비즈니스는 비즈니스였다-2 23화. 뭐래 ㅂ… 신이 24화. 아빠 재혼 안 해? 25화. 아는 사람들끼리 왜 이래요? 26화. 셀프서비스? 27화. 월미도 갈래? 28화. 식사하셨어요? 29화. 짤짤이 30화. 매니저는 그런 거 하는 거 아니야. 31화. 공부 좀 시키려고 32화. 진심이었다. 33화. 근데도 사겠다고? 34화. 나비효과 35화. 4대 여신 36화. 가화만사성 37화. 쪽! 38화. 뭐지 이 쌀쌀한 반응은? 39화. 약속하나만 하자. 40화. 김치와 된장찌개 41화. 마약소스 42화. 얻을 건 얻고 줄 건 주는 43화. 눈 깔아라 44화. 턱 돌아가는지 알았네. 45화. 풍덩! 46화. 욕하지 마. 그럼 더 맞는다 47화. 진짜 안 해? 48화. 무언가 놓치고 있어. 49화. 진짜 고마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