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눈. 2
우연한 사고는 그가 가진 꿈을 앗아갔다. 친구를 훌륭한 작가로 만들어 주겠다는 꿈도, 성공한 편집자가 되겠다는 꿈도……. 그런 성찬에게 찾아온 것은, 올바름을 구분해 주는 ‘에디터의 눈’. “올바른 글을…… 보여준다고?” 신의 눈을 얻은 성찬의 인생이 달라진다. 글자, 문장, 글, 나아가 모든 콘텐츠까지. 강성찬, 그가 내딛는 걸음이 바로 편집자의 길이다!
저자 : 이어랑 이어랑
제8장 또 다른 무명작가 제9장 절호의 찬스 제10장 사칭범 제11장 착수 제12장 슬럼프 제13장 마감 제14장 무명의 반란 제15장 차기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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