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동행 125

동행 125

저자
양창삼
출판사
이새의나무
출판일
2015-01-13
등록일
2015-05-26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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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유대인들은 아이가 토라를 배울 나이가 되면 성경 위에 꿀을 떨어뜨린다. 그리고 그 성경에 입맞춤을 하게 한다. 왜 그렇게 할까?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은 달다는 것을 가르쳐 주기 위함이다. 그의 말씀이 나를 살리는 생명의 말씀이 되고 내 가는 길에 빛이 되기 때문이다. 시편기자는 고백한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편 119:105).”



하나님의 말씀이 이렇듯 귀중하다는 것을 부인하는 그리스도인은 아무도 없다. 그러나 문제는 그 말씀을 매일 읽고 묵상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는 데 있다. 그래서 우리는 늘 주님 앞에 미안한 마음을 떨칠 수 없다. 게다가 그 말씀을 행동에 옮기는 데는 생각보다 느리고, 부족하다. 우리 삶에 전환이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우리는 그저 교회만 왔다 갔다 하는 명목의 종교인으로 만족해서는 안 된다.

하루에 말씀 한 절은 우리를 위해 피 흘리신 주님의 그 깊은 사랑을 생각하기에 턱없이 부족하다. 그러나 이 한 절이 끈이 되어 더 주님 속으로 깊이 들어갈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 하루에 한 절이라도 주님의 말씀을 붙잡고 묵상하며 그 말씀을 행동으로 옮긴다면 삶에 대한 인식도 달라질 것이다.

우리 속에 예수의식이 충만할 때는 그리스도인으로서 행동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예수의식보다 자기 자신을 위한 자아의식으로 충만할 땐 말씀과 멀어진다. 이제 우리의 마음과 뜻, 그리고 생각을 주께 향하고, 그 말씀에 집중할 때가 되었다. 세상이 요란할수록, 당신이 바쁠수록, 당신이 좌절가운데 있을수록 필요한 것이 있다. 바로 주님이요 그분의 말씀이다. 그 외에 다른 것은 없다. 이 책이 그 주님을 찾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도한다. 아니, 당신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빛나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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