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세계를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지혜의 원천
유대인은 70억 세계인구의 0.25%정도.... 그렇지만 유대인은 노벨상에서 경제학상 65%, 의학상 23%, 물리학상 22%, 화학상 12%, 문학상 8%의 수상자를 배출했습니다. 유대인은 미국 인구의 2%에 불과하지만 부호 상위 400가족 중 24%, 최상위 40가족인 경우는 42%를 차지한다.
물리학자인 아인슈타인, 심리학자인 프로이트, 세계적 펀드매니저 미셸 스타인하르트, 천재 영화감독인 스티븐 스필버그, 시인 하이네, 미국의 재벌 록펠러, 신문왕 퓰리처 등등...... 그들이 세계의 경제와 문화와 예술 그리고 모든 부분에서 역동적으로 세계를 움직이는 사람들이 될 수 있었던 원초적인 힘. 그것은 바로 탈무드.
■ 책속 한 문장
온갖 동물들이 모여들었다. 뱀에게 어떤 동물이 “사자는 먹이를 쓰러뜨려 먹는다. 늑대는 먹이를 찢어 먹는다. 그런데 뱀아 너는 먹이를 통째로 삼켜버린다. 왜 그렇게 하느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뱀은
“나는 그래도 남을 헐뜯는 자들보다 낫다고 생각한단다. 입으로 상대방을 상처 입히지도 않고 말이다.”
인간의 육체는 마음에 좌우되고 있다. 마음은 보고, 듣고, 서고, 걷고, 기뻐하고, 굳어지고, 부드러워지고, 슬퍼하고, 두려워하고, 오만해지고, 또는 설득되고, 사랑하고, 미워하고, 원망하고, 생각하고 반성한다.
그러므로 누구보다 가장 강한 인간은 스스로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인간이다.
저자소개
마빈 토케이어(Marvin Tokayer)
미국의 유대교 신학자이자 랍비(1936년 ~)
1936년에 뉴욕 주 뉴욕에서 태어났고, 예사바 대학교에서 철학과 교육학 분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62년에 랍비 자격을 취득한 뒤, 그 해에 대한민국으로 가서 1964년까지 주한 미군의 종군 랍비가 되었다. 1968년에서 1976년까지는 일본의 도쿄에서 거주하면서 와세다 대학교의 히브리어학과의 교수로 재임하였고, 이때 대중을 위한 《탈무드》의 해설서를 집필하였다.
저서로는 『유태 5천 년의 지혜(탈무드)』, 『유태 발상의 경이』, 『유태인의 격언집』, 『유태 조크집』 등이 있다.
목차
TALMUD 1
BIBLE PROVERBS
책머리에
제 1장 탈무드의 마음
세 사람의 위대한 라비
라비 힐렐/ 라비 요하난 벤 자카이/ 라비 아키바
제 2장 탈무드의 지혜
마술 사과/ 그릇/ 세 자매/ 입/ 혀/ 하나님이 맡겨둔 보석/ 어떤 유서/ 붕대/ 정의로움의 차이/ 포도밭/ 선과 악/ 나무의 열매/ 소경의 등불/ 일곱 번째 사람/ 가정의 평화/ 지도자/ 세 가지 사리에 맞는 행동/ 재물/ 천국과 지옥/ 세 사람의 친구/ 술/ 효/ 어머니/ 처형/ 두 시간의 길이/ 일곱 가지 변화/ 자루/ 영원한 생명/ 거미와 모기 그리고 미치광이/ 교훈
사랑의 편지/ 지붕/ 참 이득/ 남긴 것/ 여성 상위/ 벌거숭이 임금님/ 만찬회/ 육체와 정신/ 잃어버린 장식물/ 희망/ 암시/ 팬터마임/ 마음/ 기도/ 암시장/ 시집가는 딸에게/ 숫자/ 사랑/ 비 유대인/ 꿈/ 아버지는 바보/ 교육/ 공로자/ 감사드리는 마음/ 병문안/ 강한 자와 약한 자/ 일곱 가지 계율/ 신/ 인사/ 6일째/ 향료/ 돈 주머니/ 솔로몬의 재판/ 중용/ 비즈니스/ 거래/ 땅/ 뉴욕 상인/ 복수와 증오/ 벌거숭이/ 약속/ 여자도 남자가 없으면
제 3장 탈무드의 발
수난의 역사
수난의 탈무드/ 라비라는 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