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물 역사판타지 장편소설 『조선대혁명』 제16권 《정화를 넘고 서쪽으로 향하다》. 임진왜란이 끝나갈 무렵. 모든 것을 잃은 대한민국 청년 김한호. 그가 전장에서 스스로를 버리려는 이순신을 만난다. ‘미래의 불행은, 과거의 역사에서 시작되는 일이다.’ 불행한 미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역사를 바꾸기 시작했다. 노량에서 이순신을 살렸고, 왕좌를 뒤흔들었다.
저자소개
목차
필독 7
서역 너머에서의 이야기 9
믈라카에 상륙하다 47
되로 주고 말로 받다 97
남쪽에서 온 손님들 155
떡을 나눠주고 진정한 친구를 얻다 199
또 다른 만남 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