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남미의 역사와 문화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이 책은 일반 여행책자와 중복되는 루트와 장소에 관한 내용은 줄이고 남미의 지리와 자연, 역사와 문화 그리고 도시를 다니면서 여행자로서의 궁금증을 미리 풀어 준다.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을 중심으로 역사와 문화등 대부분의 서술에서 남미의 나라들이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식민 지배를 받았던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었기에 이에 관한 남미의 식민역사에 관한 단편들도 주요 내용으로 다루었다.
페루를 비롯한 남미여행이 대부분의 해외여행자들이 찾는 동남아나 유럽과 같은, 이른바 쉽게 접할 수 있는 여행지가 아니기에 관련 정보나 책자가 거의 없고 또한 이동거리상으로 볼 때 대부분의 남미여행 일정이 거의 30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소수의 여행자에게만 문이 열려있다.
간략한 나열식 개요와 설명보다는 역사와 문화 등 조금은 깊이가 있는 내용을 원했지만 인터넷의 경우 국가의 개요나 사회적 이슈가 되는 내용들만이 단편적이고 산발적으로 서술되어 있어서 한 군데서 일목요연하게 종합적인 남미 여러 나라의 정보를 수집하기가 어려웠다.
저자소개
정광주
건축사이며 시인, 여행가
생의 한가운데 니나, 또는 슈타인처럼
여행과 사진 그리고 건축.
머나먼 이베리아반도의 산티아고 데 콤보스텔라와
숭산스님의 선의나침반.
수타니파타의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http://blog.naver.com/k8m
schtain@gmail.com
목차
프롤로그
잉카의 나라, 페루
1. 페루, 남미여행의 하이라이트
[①] 남미 여러 나라와 페루여행의 비교
2. 페루에서 가장 아름다운 잉카마을
[②] 잉카 전통마을 친체로
3. 잉카제국의 마지막 요새 오얀타이탐보를 가다.
[③] 작은 마추픽추로 불리는 마을
4. 호수 위에 갈대를 엮어 섬을 만들었다고?
[④] 호수 위의 갈대마을 우로스 섬
5. 페루에서 만나는 사하라, 와카치나 사막
[⑤] 중남부 관광도시 이카
6. 영원한 잉카제국의 잃어버린 도시
[⑥] 공중도시 마추픽추
7. 화려한 잉카제국의 수도 쿠스코
[⑦] 페루 쿠스코 여행기
8. 페루 티티카카호수의 숨겨진 절경 타킬레 섬
[⑧] 티티카카 호수의 타킬레
9. 작은 갈라파고스로 불리는 새들의 천국 바예스타 섬
[⑨] 파라카스 국립자연보호지구
10. 젊은 리마, 라르꼬마르와 사랑의 공원
[⑩] 페루 연인들의 거리
남미의 고원, 티베트
11. 외국인에 배타적인 볼리비아, 이런 이유 있었구나.
[①] 오래된 문명과 고난의 근대사
12. 볼리비아에도 있는 아름다운 마을 코파카바나
[②] 국경마을 코파카바나
13. 달 표면과 닮아 붙여진 이름, '달의 계곡'
[③] 라파스 달의 계곡
14. 알티플라노 고원 위 오래된 기차들의 무덤
[④] 우유니 기차들의 무덤
15.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구름의 도시 라파스
[⑤] 볼리비아 수도 라파스
16. 세상에서 가장 황홀한 비경, 우유니 소금사막
[⑥] 볼리비아 우유니
17. 잉카전설 간직한 선인장 군락, 물고기의 섬
[⑦] 이슬라 데 페스카도레도
18. 하늘 위의 호수, 라구나 콜로라다와 라구나 베르데
[⑧] 알티플라노의 호수들
19. 알티플라노 고원의 간헐천과 노천온천
[⑨] 솔데마냐나와 테르마스데찰리
20. 살바도르 달리 공원이라... 작명 한번 잘했네.
[⑩] 알티플라노 고원의 실로리 사막
남반부의 끝, 칠레
21. 세상에서 가장 건조한 칠레의 오아시스마을.
[①] 산 페드로 데 아타카마
22. 칠레, 교회들의 도시 라세레나
[②] 라세레나
23. 눈부신 언덕 위의 아름다운 집들
[③] 발파라이소
24. 유럽의 색채를 지닌 칠레의 수도
[④] 산티아고
25. 칠레 안의 독일, 바로 여기입니다
[⑤] 푸에르토몬트
26. 더 이상 갈 곳이 없는 지구의 땅 끝 마을
[⑥] 푼타아레나스
27. 칠레 수도에 서울 남산이 있다?
[⑦] 산티아고 산크리스토발 언덕
28. 신이 숨겨 놓은 이 곳, 죽기 전에 꼭 가볼만 하네.
[⑧] 토레스델파이네 국립공원
29. 파타고니아서 사라진, 밀로돈을 아시나요?
[⑨] 밀로돈 동굴
30. "산티아고에 비가 내린다."... 그런 암호였구나.
[⑩] 산티아고 모네다 궁전
탱고의 고향, 아르헨티나
31. 여행자들이 세계에서 가장 가보고 싶어 하는 도시
[①] 부에노스아이레스
32. 부유한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죽은 사람들의 도시
[②] 부에노스아이레스 레꼴레따 묘지
33. 화려하게 빛나는 집들, 탱고의 발상지답네요
[③] 보카지구와 카미니토
34. 천둥소리로 여행자를 유혹하는 악마의 목구멍
[④] 이구아수 폭포
35. 불꽃같은 삶, 에바 페론과 영화 <에비타>
[⑤] 영화 <에비타>
36.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와 빙하호수의 도시
[⑥] 엘 칼라파테
37. 유네스코 선정 세계 5대 미봉, 피츠 로이
[⑦] 엘 찰튼
38. 남반부 최대의 빙하, 눈이 부시다 못해 시립니다.
[⑧] 페리토 모레노 빙하
39. 내가 '체'였다면, 어디쯤에서 모험을 멈췄을까
[⑨] 체 게바라
40. 호리병에 마테차 담아 봄빌라로 쪽쪽
[?] 아르헨티나 전통음료 마테
삼바의 열정, 브라질
41. 삼바와 축구의 도시 브라질 리우, 진짜 모습은?
[올라! 남미 브라질 배낭여행?] 리우 데 자네이루
42. 보사노바 음악이 탄생한 해변 ‘이파네마’
[올라! 남미 브라질 배낭여행?] 리우 데 자네이루
43. 논란이 됐던 세계7대 불가사의, 리우 그리스도상
[올라! 남미 브라질 배낭여행?] 코르코바도의 그리스도상
44. 수영을 하지 않아도 즐길 거리 넘치는 해변
[올라! 남미 브라질 배낭여행?] 코파카바나 해변
45. 상상을 초월하는 건축과 예술의 도시
[올라! 남미 브라질 배낭여행?] 리우데자네이루 현대건축물
남미 일반
46. 안데스 산맥의 원주민은 고산병이 없습니다.
[올라! 남미 배낭여행?] 고산병
47. 안데스의 보석, 세상에서 가장 높은 천상의 호수
[올라! 남미 배낭여행?] 티티카카 호수
48. 엘도라도를 꿈꾸었던 스페인의 정복자 피사로
[올라! 남미 배낭여행?] 프란시스코 피사로
49. 30년에 한 번 비 내리는 세상에서 가장 건조한 땅
[올라! 남미 배낭여행?] 아타카마 사막
50. 남미 원주민 인디오의 만병통치약
[올라! 남미 배낭여행?] 코카나무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