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위로와 희망의 서신
광야는 길이 보이지 않는 혼자 걸어가야 하는 절망과 슬픔의 땅이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고통스러운 문제가 있다. 세상을 살아가며 고통 받고 괴로움에 절망하며 살아간다. 이럴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희망으로 다가 오신다. 우리 인생은 하나님의 뜻과 목적이 담겨있는 삶이라는 것을 일깨워주신다.
우리 인생은 광야를 떠도는 것 같지만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뜻과 목적이 담겨 있다. 우리의 교만을 내려놓고 겸손을 마음에 심게 하심이 목적이신 것이다.
이 책은 성경이 증언하는 이삭, 야곱, 요셉, 모세, 바울 등처럼 광야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찾도록 인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영진 목사가 20대부터 50대까지, 30여 년간 매주 한 편씩 국내ㆍ외 기독교인과 불신앙자에게 전달한 서신 중 영혼을 울린 서신들을 엄선하여 묶은 책으로, 성경 연구와 리더십 코칭 공부를 하면서 얻어낸 성찰과 체험을 통해 광야를 건너는 지혜와 배움을 담고 있다.
저자는 지금 광야에 서있는 우리에게 하나님을 만날 것을 권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와 능력을 의지하여 우리의 인생에 담긴 하나님의 뜻을 발견할 수 있도록 인도하고 있다. 나아가 모든 일은 하나님이 하셨다는 고백을 이끌어낸다.
“힘에 지나도록 심한 고생을 받아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우리 마음에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뢰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라”(고린도후서 1:8, 9).
저자소개
정영진
“말하는 대로 된다! 결심하는 대로 된다! 믿는 대로 된다!”
이처럼 ‘대로’라는 말을 자주하여 ‘대로 목사’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그는 철저히 성경 중심으로 돌아가, 십자가의 사랑을 전하고 있는 기독교계의 뉴 리더이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 할 일이 없느니라"(막 9:23).
정영진 목사는 이 말씀을 신앙의 본질로 여긴다. 복음, 믿음, 기도의 본질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부르짖고, 삶으로 몸으로 사역 현장에서 말씀을 실천할 때 실패와 좌절의 순간들을 이 말씀에 의지하여 살았고 끝내 주님 안에서 승리했기 때문이다.
설교자로서 30년 동안 주님의 강단을 지켜온 그는 지금 담임목사로 섬기는 희망교회에서 사람을 살리고, 고치고, 가르치는 현장 사역의 열매들을 이루어내고 있다.
교단에서는 따뜻한 카리스마를 지닌 목회 리더로서,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공감능력이 뛰어난 설교자란 평을 듣고 있다. 특히 그의 '칠판 설교'는 성경을 관통하는 통찰력의 소산으로 하나님의 조건 없는 사랑과 위로, 희망과 비전을 주제로 열정적인 강의를 펼쳐 그의 능력을 평가하는 시금석이 되고 있다.
신앙 칼럼니스트로 꾸준히 활동해 온 그가 전도용으로 쓴, 위로와 희망의 서신 <광야수업>은 50만 기독교인이 읽었으며, 매주 45분 동안 기독교 TV에서 방송된 초청특강과, 교통방송에서 매일 아침 방송된 명사칼럼 ‘Change-up my life'는 강렬한 흡인력으로 세간의 큰 화제를 불러모았다.
한남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침례신학대,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과 미국 오랄 로버트 신학대학원을 거쳐 미국 미드웨스트 대학교에서 리더십 코칭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사람이 모이는 리더 사람이 떠나는 리더》, 《사람이 따르는 리더 행복을 부르는 리더》, 《광야수업》등이 있다.
목차
저자 소개
1장 그분이 하신다
가장 정확한 때를
그분이 오신다
그분이 하신다
그분은 위기의 자리에 오신다
그분에게는 뜻이 있다
그분이 바꾸신다
이분을 하나님이라 한다
그분이 거기 계신다
그분이 회복하신다
2장 하나님의 심장으로 내 맥박이 뛴다
약점 때문에
오직 믿음으로 간다
믿음은 외로운 시간에 시작된다
끝까지 간다
답답한 일을 당해도 낙심하지 않는다
역사의 맷돌은 돌아가고 있다
광야가 없었다
광야에서 태어났다
불가능의 가능성
기죽지 마라 힘을 내라
그래도 이것 때문에 산다
풀무불 속에서
3장 칼끝이 뼈를 찌르는 고통이여!
가시는 작아서
땀 흘려도 소용이 없다
칼끝이 뼈를 찌르는 고통이여!
그래도 내 길을 간다
희망으로 산다
하늘에 이름이 기록된 기쁨으로
겉옷을 벗어버리고
가시의 아픔 때문에
비록 부서진 꿈이었다 해도
갈수록 낮아지는 사람
4장 비록 흙먼지로 뭉쳐진 존재지만
환난 당하고
비록 흙먼지로 뭉쳐진 존재지만
내가 사랑하는 것은 당신이지??????
작전타임!
이 핑거볼로 축배를!
다시 찾아오신 예수님
은혜 베풀 사람을 찾으라
선물 받은 행복으로
잔치를 열어야 한다
5장 슬픔의 언덕을 넘어
하나님은 강렬한
가지 말아야 할 사람이 가버렸군
살 소망이 끊어져도
벽에서 흐르는 눈물
슬픔의 언덕을 넘어
다시 사는 길
그분만이 아신다
한을 풀어주시는 분이 계신다
한서림 속에서 태어나는 사람
6장 눈 붙일 겨를도 없이
하나님께서 백 배의
불씨를 꺼트리지 마라
거부가 된 사람도 있다
그것 없어도 산다
눈 붙일 겨를도 없이
주방장, 국수 한 그릇 말아주게
신발을 벗으라
내 압살롬아! 내 아들 압살롬아!
낮에는 새들을 쫓고 밤에는 짐승을 쫓고
챙겨주는 마음
6억 배로 돌아온 25센트
7장 비바람 맞은 잣나무라도
주님께서 말씀하시니
낙하산을 버려라
다시 나야 한다
폐에 산소가 필요한 것처럼
남보다 더한 것이 무엇이냐?
그래야 옥토가 된다
비바람 맞은 잣나무라도
내 그물도 찢어지리라
힘이 있어야 산다
8장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다
인생의 광야 길에서
더 이상 손대지 마라
행복 없는 부자 청년
사노라면 감사뿐 아닌가?
다시 시작할 수 있다
본향을 그리워하는 나그네
오늘도 웃어 버려라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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