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제 막 직딩이 된 후배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직장의 신은 있다?』는 현재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 중인 저자 이유림이 직장생활에서 많은 선후배와 생활하면서 느낀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 초년병을 위해 정글의 법칙을 정리한 책이다. 저자가 직장을 나오면서 아쉬웠던 일들, 손자뻘의 신입들, 이제 막 사회생활의 걸음마를 떼는 막내들에게 조금만 더 일찍 만났더라면 알려줬을 생존 노하우를 고스란히 전해준다.
저자는 직장인의 제1소양으로 ‘자존감’을 제시한다. 좋은 직장인이란 많은 동료가 발전을 기원하고 축복해주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이야기하며, 일도 잘해야 하지만 주변의 동료를 돌아보고 자존감 있는 사람이라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여러 상사의 모습’. ‘미꾸라지 같은 동료’, ‘착한 선배와 존경스러운 후배’, ‘존재감 없는 직장인’, ‘프로다운 직장인’ 등 다양한 직장 내 모습을 만나 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성숙한 직장인으로 살아갈 길을 제시한다.
저자소개
저자 : 이유림
저자 이유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네덜란드어과를 졸업하고 1994년 가나아트갤러리 해외팀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그 후 방송작가로 전업해 MBC, 한경와우TV 등에서 활동하다 2003년 삼성경제연구소 지식경영실에 입사해서 CEO를 위한 지식사이트인 SERICEO의 콘텐츠PD로 10년간 근무했다. 팀의 선임으로서 20여 명의 후배들과 생활하면서 느꼈던 경험을 토대로 사회 초년병을 위한 정글의 법칙을 정리, 소개하고자 이 책을 쓰게 되었다. 현재는 프리랜서 작가로 일하고 있으며 공서로는《삼매경:세상을 비추는 지식 프리즘》(삼성경제연구소 2012)가 있다.
목차
머리글
이제 막 직딩이 된 후배님들께!
1.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긴자마담의 필살기
상사복은 다음 생에서나
미꾸라지를 때려잡아야 하는 이유
불안하지 않아도 돼
영혼만 탕진하는 서열 따지기
잘 달리는 사람들이 부러워?
발 쭉 뻗고 자겠다는 바람을 버려
2. 신입은 사무실의 태양
사무실의 클래식 명품
목표는 신 스틸러
웃기기가 어려워?
선배들의 비료를 받으려면
웨스트민스터사원에 매가 날아다니는 이유
3. 정글에도 지도는 있다
착한 선배 증후군
야근의 개념 정리
날카로운 첫 출근의 추억
저 사람 조심해
사람은 제가 보고 싶은 대로 본다
진심이 없었던 그의 말로
‘스펙’이란 무엇일까?
4. 생존하되 진화하라
프로는 왜 아름다울까?
당신이 회사에서 누릴 수 있는 것들
긴자에서 벌을 친다고?
패기가 없다면 무시를 받아라
생존하되 진화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