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식물은 위대한 화학자』는 식물들의 화학작용에 대해 다룬다. 진정한 자연주의자이자 지구의 녹색시인으로 불리는 스티븐 해로드 뷔흐너는 철학, 문학, 의학, 생물학, 약초학, 생태심리학 등을 아우르는 구체적이고도 다양한 실증적인 자료들과 생태운동가들의 생생한 현장 경험담을 통해 지구생명의 절박성을 충격적이고 강렬한 시적 언어로 경고하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스티븐 해로드 뷔흐너
저자 스티븐 해로드 뷔흐너는 시인이자 약초전문가, 생태치유가인 스티븐 해로드 뷔흐너는 자연과 환경, 원주민들의 문화, 약초 등을 주제로 지금까지 15권의 저서를 출간했으며, 현재 가이아 연구재단 선임연구원이다. 뉴욕타임스와 CNN, 굿모닝 아메리카, 커먼 그라운드, 약초 전문잡지 등에 출연하거나 글을 기고했으며, 미국 전역을 돌면서 약초의 효능과 식물의 신성, 자연 속에 내재된 지성, 지구를 안전한 거주지로 만드는 데 필요한 마음가짐 등을 가르치고 있다. 또 실험적인 예술가와 재야학자, 아마추어 박물학자 등의 재통합을 옹호하면서 제도권 학문과 테크놀로지에 대항하는 균형추 역할도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신성한 약초Sacred Ancient Fermentation》, 《식물의 비밀스러운 가르침Secret Teachings Of Plants》, 《몸에 좋은 약초술Sacred and Herbal Healing Beers: The Secrets of The Intelligence of the Heart in the Direct Perception of Nature》, 《단식The Fasting Path: The Way to Spiritual, Physical, and Emotional Enlightenment》, 《영혼을 불어넣는 언어Ensouling Language: On the Art of Nonfiction and the Writer’s Life》 등이 있다.
역자 :
역자 박윤정은 한림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가장 자연적인 환경 속에서 영성과 예술을 통합하는 삶을 꿈꾸며 번역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있는 중이다. 옮긴 책으로 《사람은 왜 사랑 없이 살 수 없을까》, 《그렇다고 생각하면 진짜 그렇게 된다》, 《디오니소스》, 《달라이 라마의 자비명상법》, 《틱낫한 스님이 읽어주는 법화경》, 《생활의 기술》, 《생각의 오류》, 《플라이트》, 《유모차를 사랑한 남자》, 《만약에 말이지》, 《스스로 행복한 사람》, 《마음을 어떻게 비울 것인가》, 《고요함이 들려주는 것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