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호사비오리
- 저자
- 이한종
- 출판사
- 북인
- 출판일
- 2010-10-15
- 등록일
- 2015-03-20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1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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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시인 이한종의 유고시집!
시인 이한종의 유고시집!
1997년 문예지 '현대시학'을 통해 문단생활을 하게 된 시인 이한종의 『호사비 오리』. 시의 본성을 천착하는 시각과 표현의 미학을 터득한 저자의 첫 시집이자 마지막 시집이다. 삶과 문학에 대한 성실성으로 느즈막한 나이에 문단에 나와 시의 진정성을 소중히 여겼던 저자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시를 수록하고 있다. 저자 특유의 따뜻한 성정과 순수한 영혼, 그리고 넘치는 에너지를 만끽하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이한종
1940년 경기 강화 출생. 1997년 『현대시학』으로 등단.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한국문인협회, 한국시인협회, 현대시학회, 중앙대학교 문화예술인 협회, 수향시 낭송회 회원. 2008년 한국작가회의 양주지회 초대 회장.
목차
책을 내면서
호사비오리
호박순
새순
외딴집 한 채
수련꽃
도라지꽃
핸드폰
박새와 은행나무
회기역을 지나며
철쭉
벼
법흥사 가는 길
동자승
한 사내
단풍
시월
엉키는 소리
소귀
마음의 갯벌
비 오는 날
다람쥐의 바다여행
아내
떨어지는 것들
상위시대
가을잎
앞만 보고 달려온 물고기
강물이 맑고 푸른 까닭은
바다는 밀었다 썰 뿐이다
상여바위
바다 1
바다 2
월내는 원래 달을 배는 곳이다
바다와 게
다도
4월 나의 우울한 하루
미망인이 흘른 눈물의 두께를 측정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좌사리도
바다의 탯줄
어부
석양
동해남부선 간이역에서 적멸로 가는 기차표를 팔고 있다
불
임금님 호랑이
三品一오르다
호사비오리
소유
백팔번뇌
식물도감 뒤 뚜껑은 춘천역이다
강촌
몽유도원도
상경
이송되다
강물이 말라가는 날
밤 - 구곡폭포
부석
물난리
양주 불곡산 그리고 천보산
포천 향토기념물 오거북
밤꽃
검봉산 산책로에서
목련나무
쓰레기 버리기
거미엄마
가을
추모시 · 아름다운 작가 / 나병춘
아, 그 어떤 외로움이 그토록 / 상희구
바람의 냄새를 아는 시인 / 최창균
큰 오...책을 내면서
호사비오리
호박순
새순
외딴집 한 채
수련꽃
도라지꽃
핸드폰
박새와 은행나무
회기역을 지나며
철쭉
벼
법흥사 가는 길
동자승
한 사내
단풍
시월
엉키는 소리
소귀
마음의 갯벌
비 오는 날
다람쥐의 바다여행
아내
떨어지는 것들
상위시대
가을잎
앞만 보고 달려온 물고기
강물이 맑고 푸른 까닭은
바다는 밀었다 썰 뿐이다
상여바위
바다 1
바다 2
월내는 원래 달을 배는 곳이다
바다와 게
다도
4월 나의 우울한 하루
미망인이 흘른 눈물의 두께를 측정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좌사리도
바다의 탯줄
어부
석양
동해남부선 간이역에서 적멸로 가는 기차표를 팔고 있다
불
임금님 호랑이
三品一오르다
호사비오리
소유
백팔번뇌
식물도감 뒤 뚜껑은 춘천역이다
강촌
몽유도원도
상경
이송되다
강물이 말라가는 날
밤 - 구곡폭포
부석
물난리
양주 불곡산 그리고 천보산
포천 향토기념물 오거북
밤꽃
검봉산 산책로에서
목련나무
쓰레기 버리기
거미엄마
가을
추모시 · 아름다운 작가 / 나병춘
아, 그 어떤 외로움이 그토록 / 상희구
바람의 냄새를 아는 시인 / 최창균
큰 오라버님 같은 시인 / 임재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