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CEO 만화에서 경영을 배우다
- 저자
- 장상용
- 출판사
- 비전비앤피(비전B&P)
- 출판일
- 2009-05-30
- 등록일
- 2015-03-20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9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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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대한민국 CEO들이 만화에 빠져 사는 이유는?
대한민국 CEO들이 만화에 빠져 사는 이유는?
만화가들이 발랄한 상상력과 생생한 묘사력으로 창조한 만화작품 속에서 발견한 경영의 원리를 소개한 『CEO 만화에서 경영을 배우다』. 2000년부터 만화 기자로 활동해 온 저자는 만화의 무한상상력과 스토리텔링이 CEO들에게 고부가가치의 아이디어는 물론, 조직을 성공으로 이끄는 경영의 지혜를 선물한다고 이야기한다.
본문은 CEO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경영의 지혜를 국내외 다양한 장르의 만화작품을 통해서 조목조목 조언해주고 있다. 허영만의 <식객>에서는 변화 속에서 창조를 일구는 '노마디즘'을, 스즈키 유미코의 <미녀는 괴로워>에서는 이야기가 부의 원천인 '스토리텔링의 효과'를, 메가쇼킹의 <탐구생활>에서는 세상을 뒤집어 보는 '역발상 전략' 등 창조적 트렌드를 만드는 이노베이션 경영을 배울 수 있다.
고우영의 <삼국지>에서는 싸우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는 '소통과 설득'의 방법을, 도프랭크 밀러의 <300>에서는 한몸처럼 이끄는 '정예의 힘' 등 조직을 성공으로 이끄는 리더십 경영을 알 수 있으며, 허영만의 <꼴>과 프레데릭 페테르스의 <푸른 알약>에서는 본질을 꿰뚫는 통찰경영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밖에 경영은 나눔을 알려주는 이두호의 <덩더꿍>, 리더를 키울 줄 아는 리더가 되라고 충고하는 천계영의 <오디션> 등 만화에 숨겨진 많은 경영의 지혜를 소개한다.
저자소개
저자 : 장상용
장상용 (만화기획자, 《일간스포츠》 엔터테인먼트팀 기자)
나이 스무 살,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러시아 문학을 전공할 정도로 그는 이야기가 주는 매력에 푹 빠져 살았다. 문학과 신화의 플롯에서 인간사의 희노애락을 읽어내는 재미와, 만화의 기상천외한 스토리텔링에서 판타지를 느꼈다. 동대학교에서 석사학위(러시아 문학 전공)를 받았으며 현재《일간스포츠》 엔터테인먼트팀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2000년부터 만화기자로 활동하면서 지금까지 쉼 없이 만화기사, 만화비평, 만화가 인터뷰 등을 쏟아내고 있는 그의 만화에 대한 열정은 거기에 머물러 있지 않는다. 2007년 ‘제1회 코레일 만화 공모전’ 만화스토리 부분에서 입상했으며,《일간스포츠》에 연재된, 연예부 기자의 좌충우돌 취재기를 코믹하게 담은 만화 <주르날라리아>의 스토리를 썼다. 또한 <아색기가><대털><신의 가면><식스센스><플루타크 영웅전> 등 히트작을 기획하기도 했다.
그는 만화의 무한상상력과 스토리텔링이 CEO들에게 고부가가치의 아이디어는 물론, 조직을 성공으로 이끄는 경영의 지혜를 선물한다고 믿는다. 지은 책으로《나는 펜이고 펜은 곧 나다: 한국 만화가들의 감동적인 인생 이야기》《프로들의 상상력 노트》《서울 도심에서 만나는 휴식, 산책길》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제1권 창조적 트렌드를 만드는 이노베이션 경영
- 노마디즘 : 변화 속에서 창조를 일군다 - 허영만의 <식객>
- 호기심 : 상품에서 인간의 마음을 읽다 - 아기 다다시(글)와 오키모토 슈(그림)의 <신의 물방울>
- 전뇌적 경영 : 좌뇌와 우뇌를 모두 활용한다 - 카츠시카 호쿠세이(글)와 우라사와 나오키(그림)의 <마스터 키튼>
- 스토리텔링의 효과 : 이야기가 부의 원천이다 - 스즈키 유미코의 <미녀는 괴로워>
- 역발상 전략 : 세상을 뒤집어 보는 것에서 시작하라 - 메가쑈킹의 <탐구생활>
- 혁신 : 괴짜들에게 물어라 - 후키사와 토루의 <반항하지마!>
제2권 조직을 성공으로 이끄는 리더십 경영
- 소통과 설득 : 싸우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라 - 고우영의 <삼국지>
- 솔직함 : 막다른 길에서는 솔직함이 절대무기다 - 히로가네 겐시의 <시마과장>
- 부드러운 카리스마 : 사람의 가슴을 뛰게 하는 리더십을 가져라 - 김혜린의 <북해의 별>
- 도전과 집념 : 살아남는 자가 성공한다 - 이노우에 다케히코의 <배가본드>
- 정예의 힘 : 한몸처럼 이끌어라 - 프랭크 밀러의 <300>
- 포용력 : 사람을 얻는 최고의 기술 - 박성진(글)과 김정기(그림)의
제3권 본질을 꿰뚫는 통찰경영
- 관상학 : 사람을 보는 눈을 키워라 - 허영만의 <꼴>
- 장인정신 : 카멜레온도 본질을 버리지 않는다 - 츠치야마 시게루의 <라면짱>
- 선택과 집중 : 약점을 감추고 장점을 극대화하라 - 최훈의
- 아트 비즈니스 : 예술을 보는 눈이 통찰력을 키운다 - 호소노 후지히코의 <갤러리 페이크>
- 통찰력 : 때와 흐름을 알다 - 방학기의 <감격시대>
- 차이에 대한 존중 : 이 세상에 경계는 없다 - 프레데릭 페테르스의 <푸른 알약>
제4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인간경영
- 노블레스 오블리주 : 경영은 나눔이다 - 이두호의 <덩더꿍>
- 질문의 힘 : 끊임없는 반복이 경쟁력을 키운다 - 데라사와 다이스케의 <미스터 초밥왕>
- 솔선수범과 인내 : 까다로운 직원을 유혹하라 - 요코야마 미쯔테루의 <도쿠가와 이에야스>
- 믿음 : 리더를 키울 줄 아는 리더가 돼라 - 천계영의 <오디션>
- 대인의 마음 : 사원의 고용을 지켜라 - 니타 타츠오의 <보스의 두 얼굴>
- 열정 : 주변 사람을 변화시켜라 - 무츠 도시유키의 <닥터 노구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