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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만화에서 경영을 배우다 - 조직을 성공으로 이끄는 창조적 경영의 지혜

CEO,만화에서 경영을 배우다 - 조직을 성공으로 이끄는 창조적 경영의 지혜

저자
장상용
출판사
비전코리아
출판일
2011-05-30
등록일
2012-02-17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49KB
공급사
우리전자책
지원기기
PC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1
  • 대출 1
  • 예약 0

책소개

미래를 가늠할 수 없는 경제적 상황에서 최근 들어 경제계에 놀라운 공통적인 현상이 발생했다. 다름 아닌, 대기업의 CEO와 경제계 수장 들이 만화에 빠져 있다는 점이다. 그들의 서재 한쪽에는, 한 주먹도 안 되는 초밥에서 심오한 세계를 발견한 일본 만화 「미스터 초밥왕」, 국내에 와인 돌풍을 주도한 만화 「신의 물방울」, 한식의 세계화를 예고한 허영만의 만화 「식객」, 고전의 영원성을 일깨운 고우영의 「삼국지」 등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왜? 그들은 만화를 통해서 기업운영을 위한 경영의 지혜를 배우고 있기 때문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병렬 신세계 푸드 사장, 이동호 대우자동차판매 사장, 최신규 손오공 대표, 남승우 풀무원 사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등은 만화를 통해서 인생은 물론, 기업의 의미를 깨달았다고 말하는 대표적인 CEO들이다. 특히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만화 「리니지」를 게임으로 만들어 업계 최고의 자리에 오른 CEO로, 만화 콘텐츠의 파워를 직접적으로 맛본 사람이다.
또 한 가지, 정부와 언론이 만화를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산업 중 하나로 꼽으면서 만화가 산업적으로 조명을 받고 있는 것도 과거에 볼 수 없던 현상이다. 「궁」 「타짜」 「풀하우스」 「미녀는 괴로워」 「올드보이」 「꽃보다 남자」 등을 통해 드라마나 영화, 공연에서 이미 만화 원작의 힘은 입증이 됐고, 각종 머천다이징의 중심에 만화가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만화는 막대한 부를 캘 수 있는 광산의 원석 같은 국가적 자원으로 인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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