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예쁘고 빨간 심장을 둘로 잘라버린

예쁘고 빨간 심장을 둘로 잘라버린

저자
안드레아스 프란츠
출판사
예문
출판일
2014-06-27
등록일
2015-03-20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0
공급사
교보문고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1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아름답기에 더욱 섬뜩한 사랑의 세레나데!

안드레아스 프란츠의 소설 『예쁘고 빨간 심장을 둘로 잘라버린』. 독일 소설계에 미스터리 스릴러 붐을 일으킨 저자의 대표작 「뒤랑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으로 흔히 말하는 연쇄살인의 역사, 연쇄살인범들의 전형을 비틀고 있다. 인성을 파괴하는 트라우마와 그것이 면죄부가 될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이 담긴 이 소설에서 ‘더 이상 범죄에 전형이란 없다’는 문제인식을 엿보게 된다.

평범한 삼십 대 주부 에리카 뮐러가 실종 이틀 만에 공원에서 깨끗하게 씻은 몸에 옷을 모두 입었지만 잔인하게 교살당한 채 발견된다. 평범한 강도 살인 같아 보였던 그녀의 죽음은 부검 중 시신에서 금빛 바늘이 발견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1년 전 동일한 형태의 두 건의 미해결 살인이 있었음을 알게 된 율리아 뒤랑은 직감적으로 연쇄살인의 서막이 열렸음을 직감한다. 30대 주부와 10대 소녀, 고급 콜걸과 부유층 여성, 겉으로 보기엔 전혀 공통점을 찾을 수 없는 피살자가 늘어가는 가운데 그들을 죽음으로 몰아놓은 '운명'의 비밀은 무엇인가!

QUICKSERVICE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