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명 충무. 3 여가는 혼슈의 북동쪽 땅 끝
김경진 윤민혁 장편소설 『작전명충무 : 여기는 혼슈의 북동쪽 땅 끝』제3권. 이 소설은 2010년대 중반 사소한 오해가 쌓여 발발하게 되는 한일전쟁을 다루고 있다. 일본과의 외교 문제로 뜨겁게 달아오른 한국에서는 연일 반일 시위가 계속되고 그 와중 NHK 서울 지국 기자가 살해당하고 만다. 이 사고가 외교문제로 발전되자 한국은 일본에 특사를 파견하고, 특사가 탄 비행기가 일본 영공에서 미사일로 공격당하면서 한일전쟁이 발발하게 된다. [제3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