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리얼한 전투묘사와 스펙터클한 스토리 전개가 돋보이는 전쟁소설 작전명충무!
김경진 윤민혁 장편소설 『작전명충무 : 불타는 대한해협』제1권. 이 소설은 2010년대 중반 사소한 오해가 쌓여 발발하게 되는 한일전쟁을 다루고 있다. 일본과의 외교 문제로 뜨겁게 달아오른 한국에서는 연일 반일 시위가 계속되고 그 와중 NHK 서울 지국 기자가 살해당하고 만다. 이 사고가 외교문제로 발전되자 한국은 일본에 특사를 파견하고, 특사가 탄 비행기가 일본 영공에서 미사일로 공격당하면서 한일전쟁이 발발하게 된다. [제1권]
저자소개
저자 : 김경진
1964년 전라좌수영이 있는 여수에서 출생해 중2 때 상경했다. 서울 모 대학 금속공학과에 입학했으나 능력부족을 절감, 매드 사이언티스트의 꿈을 접고 인문계로 전향해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다음 광고회사에서 몇 년 근무했다. 《데프콘》, 《동해》, 《3차대전》 등의 전쟁소설과 《임진왜란》 같은 역사전쟁소설을 썼고, 언젠가 SF전쟁소설을 쓰고 말리라는 꿈을 아직도 꾸고 있다.
저자 : 윤민혁
1976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16세기 이후 현대까지의 지상군 병기 및 작전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에로소설을 써도 에로보다는 그 속에 들어가는 전투 요소가 압도적으로 낫다는 평가에 글쟁이로서 지난 2년간 깊이 좌절 중. 《데프콘 2부―한일전쟁》, 《한제국건국사》, 《독도왜란》 등을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