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전쟁
온·오프라인의 경계가 무너지는 온라이프 시대, 채널 시프트 전략으로 살아남는다!
새로운 시대, 기업의 규모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 기업들이 인공지능, 가상현실, 빅데이터 등 최첨단 기술을 활용하는 한편 오프라인 매장을 늘리고 배송 방식을 바꾸면서 고객을 끌어오기 위해 애쓰고 있는 지금은 어떻게 온·오프라인 경계를 무너뜨리고 채널을 이동하느냐가 관건이다. 『채널 전쟁』에서 일본 최고의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인 오쿠타니 다카시, 유통·제조업계 기업들의 혁신을 도왔던 이와이 다쿠마가 세계 최고 기업들의 전략을 통해 뽑아낸 채널 혁신의 모든 것을 이야기한다.
1인 기업부터 대기업까지. 세포마켓, 마케터, 그리고 새로운 시대의 흐름을 읽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이 책에서 저자들은 단순히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혹은 그 반대로 채널을 이동한다고 해서 기하급수적인 성장이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고객과의 연결을 염두 해둬야 한다고 강조하며 향후 기업의 미래가 고객을 소비자가 아닌 팬으로 만드는 채널 활용에 달려 있다고 보고, 고객을 팬으로 만드는 채널 활용 방법을 설명한다.
새롭게 떠오른 소비자, ‘밀레니얼 세대’, ‘Z세대’의 등장은 마케팅 전략을 그들에게 맞춰 새롭게 설계해야 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그들이 제품을 구매할 때 주목하는 것은 제품의 성능, 디자인, 가격이 아닌 새로운 경험을 줄 수 있느냐 여부다. 이 책에서는 세계 선두에 있는 기업들이 고객과 연결되기 위해 펼치는 채널 시프트 전략을 다양한 표와 세 가지의 프레임 워크 등으로 생생하게 보여주며 새로운 비즈니스 세상 속 부의 기회를 거머쥘 기회를 마련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