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스타트업 창업, 실패하지 않고 오래 하려면
언제,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투자자와 사업가의 시각이 동시에 담긴
스타트업 창업의 시작과 끝을 책임져줄 현장 맞춤형 안내서
스타트업, 하면 망한다는데 정말 시작해도 될까요? 언제 시작하는 게 유리할까요? 동업자는 어디에서 찾고 투자는 어떻게 받으며, 직원은 누굴 뽑는 게 좋을까요? 위기의 신호는 어떻게 알아챌 수 있죠? 실패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이 책은 이런 고민에 빠진 예비 창업가와 초기 창업가들을 위한 책이다. 10년 넘게 현장에서 뛰고 있는 투자자와 창업가인 두 선배가 그간 직접 경험해온 실전 창업기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스타트업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의 순으로,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6가지 질문에 대해 답하는 것은 물론, 투자 유치 스킬이나 사업 준비에 도움이 될 만한 플랫폼 정보 등 실질적인 정보 또한 책 곳곳에 담겨 있어 창업가의 마음가짐과 역량을 기르는 데 두루 도움이 된다.
저자소개
저자 : 명승은
저자 :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
국내에 처음으로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개념을 도입, 한국에 액셀러레이터 문화를 자리 잡게 한 핵심 인물 중 한 명이다. 매경인터넷 디지털미디어 기자, IT 신문 〈지디넷코리아〉의 편집장을 역임하는 등 1998년부터 IT 전문 저널리스트로 활동했으며 2010년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 벤처스퀘어를 창업해 지금까지 운영해오면서 ㈜티엔엠미디어, 게임앤컴퍼니, 르호봇비즈니스인큐베이터, 토스트 앤 컴퍼니, 스튜디오닷에이치 등의 주요 공동 창업 및 임원으로 일한 바 있다. 벤처스퀘어는 중소벤처기업부에 등록된 액셀러레이터이자 팁스(TIPS) 운영사로, 800여 곳의 스타트업을 보육하고 100개 이상의 스타트업에 투자를 집행해 이들의 성공을 옆에서 도와주었다. 그뿐만 아니라 온라인 저널리즘과 스타트업 리더십 등을 주제로 삼성전자, LG전자, KT, 한국GM, 포스코, 문광부, 법무부, 국방부, 서울시청, 경기도청, SBS, KBS, 조선일보, 한겨레교육센터, 한국방송기자협회, 카이스트, 한양대, 숙명여대, 경희사이버대 등에서 300여 회가 넘는 강의와 강연을 했으며, 저서로는 《하드디스크 관리기술》, 《미디어 2.0: 미디어 플랫폼의 진화》, 공저로는 《아이패드 혁명》, 《지금, 당신의 스타트업을 시작하라!》가 있다.
저자 : 한상균
로보위즈 대표
온게임넷(지금의 OGN)의 e-스포츠 캐스터로 게임방송을 시작하여, MBC게임, 스카이라이프 겜TV 등 국내 게임 방송 채널을 두루 거쳤으며, 카운터스트라이크, 스페셜포스, 서든어택 등의 게임을 생동감 넘치게 중계해 FPS 게임에 최적화된 캐스터라는 평을 얻었다. 그뿐만 아니라 교양 프로그램 MC, 앵커, 라디오 음악 프로그램 DJ 등 장르 불문, 방송 진행자로서 종횡무진 활약해왔다. 2005년 국내 최초 게임 전문 인터넷 방송국 ‘빅에프엠’을 설립, 창업가의 길로 들어섰으며, 유튜브 기획사로 최근에야 주목받은 MCN 사업의 선험적 비즈니스 모델을 당시 처음 제시할 정도로 남다른 기질을 타고난 사업가다. 이후 브랜드오션스, 로보위즈를 창업했으며, 2006년 창업한 로보위즈는 로봇 기술과 콘텐츠를 융합한 스타트업으로, 2007년 매경그룹과 세계 최대 규모의 로봇 대회인 슈퍼로봇 그랑프리(SRGP)를 개최했고, 크라운해태제과, 홈플러스, KT, 세븐일레븐 등의 대기업과 제휴하여 로봇 스포츠, 로봇 공연을 기획해 로봇업계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했다. 현재 한화그룹의 드림플러스가 운영하는 아카데미 ‘Startup A to Z’의 전문가 멘토로 유망한 스타트업들을 멘토링하며, 치열한 현장에서 그들과 동고동락하고 있다.
저자 : 한상균
역자 :
그림 :
목차
추천의 글 | ‘시작’을 앞둔 이들에게 건네는 선물 같은 책
INTRO | 스타트업, 이대로 시작해도 괜찮을까요?
PROLOGUE
당신은 ‘왜’ 시작하려고 하나요?|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
창업은 시작일 뿐, 목적은 ‘수익 창출’|한상균 로보위즈 대표
Q1. 언제 시작하는 게 좋을까요?
액셀러레이터의 시선| 행동하는 자에게 기회가 온다
창업가의 보드판| 창업 전 자기 역량 판별법 10
창업가의 시선| 실전 감각을 기르는 게 먼저다
창업가의 보드판| 새내기 창업가에게 필요한 업무 센서 5
Q2. 동업하는 게 좋을까요, 혼자 하는 게 좋을까요?
액셀러레이터의 시선| 혼자든 팀이든 리스크는 나눠 지지 마라
창업가의 보드판| 나에게 맞는 공동 창업가를 구하는 방법
창업가의 시선| 내 마음 같은 동업자, 직원을 바라지 마라
창업가의 보드판| 파트너십을 맺을 때 주의할 점
Q3. 우리 회사에 맞는 직원을 어떻게 찾죠?
액셀러레이터의 시선| 스스로 답을 만드는 사람을 찾아라
창업가의 보드판| 스타트업 CEO가 멀리해야 할 사람들
창업가의 시선| 지금 우리 회사에 필요한 역량을 가지고 있는가?
창업가의 보드판| 최강 업무력을 갖춘 조직을 만드는 법
Q4. 투자자에게 퇴짜 맞기 싫어요
액셀러레이터의 시선| 수십 장짜리 사업계획서 NO, 돈 버는 방법을 제시하라
창업가의 보드판| 나를 도와줄 투자자, 어디에 있는 걸까?
창업가의 시선| GIVE AND TAKE, 먼저 스스로 투자자가 되어보라
창업가의 보드판| 사업계획서에 반드시 들어가야 할 내용
Q5. 멈춰야 할 신호는 어떻게 알아챌까요?
액셀러레이터의 시선| 치명적인 3가지 위기 신호를 감지하라
창업가의 보드판|GO vs STOP을 결정할 위기 신호
창업가의 시선| 돈 벌어줄 비즈니스 모델이 있는가, 없는가?
창업가의 보드판| 창업가가 경계해야 할 15가지
Q6. 사업을 키울 타이밍은 언제일까요?
액셀러레이터의 시선| 더 큰 이익을 만들어낼 수 있는가?
창업가의 보드판|CEO가 챙겨야 할 지식재산 포트폴리오
창업가의 시선| 충분히 준비하고 도전해도 늦지 않다
창업가의 보드판| 투자자를 사로잡는 프레젠테이션 핵심 기술
EPILOGUE
나를 다시 시작하게 만든 힘|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
가시밭길이라도 내가 먼저 갈 수 있다면|한상균 로보위즈 대표
BONUS BOOK | 예비 창업가의 시작을 도와줄 6단계 창업 길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