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현듯 사랑한다는 것』은 김희윤 소설이다. 누구나 사랑을 겪어본 적이 있다.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사랑에 대한 갈망과 애착, 후회, 애증 등 갖가지 감정의 소용돌이를 겪고 난 인간만이 사랑을 잃은 뒤에야 자신을 성찰할 수 있게 된다. 집착과 미련으로 점철된 젊은 날 떠나간 이를 잡을 수조차 없어 후회하는 이들의 정서를 공감하고 위로해줄 수 없을까하는 생각으로 기록된 언어들이다.
저자소개
저자 :
저자 김희윤은 1989년생. 인천 출생. 현재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국어교육전공. 고등학교를 마칠 즈음부터 창작욕을 거스르지 못하고 시, 소설, 희곡 등을 자유롭게 다작하기 시작하다. 가장 잘하고 싶은 건 시 쓰기. 가장 못하는 건 소설 집필. 가장 재미있는 건 희곡 창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