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살벌한 그 녀석 1
카카오페이지 독자들이 선택한 바로 그 작품!
통통 튀는 두 남녀의 달콤살벌한 동거 이야기!
종갓집 막내딸로 태어나 집안 남자들의 몸종처럼 살아온 세비.
대학 합격 후 꿈같은 독립생활에 젖어 있던 그녀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진다.
1년 동안 취직을 못하면 고향으로 내려오라는 할아버지의 엄명이 떨어진 것!
취업에 고심하던 그녀에게 꿀, 아니 황금 아르바이트 기회가 주어지는데…….
“하루 한 끼만 해주는데, 월 300만 원?”
혹독한 종가 생활 덕에 요리라면 자신 있던 세비.
하지만 그녀의 고용주는 악마 같은 성격에 특이한 식탐을 가진 스타 배우 세준이었는데…….
믿는 게 체력뿐인 여자와 있는 게 얼굴뿐인 남자의 파란만장한 동거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