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예수 믿는다는 건
꽃길을 걷는 것인 줄만 알았다?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것’에 실망해서 낙심하고, 좌절하고, 권태의 늪에 빠진 신앙인들에게 돌파구가 되어 줄 책이 출간되었다. ‘왕년에 믿음 좀 있어 봤다’는 크리스천들의 희미하게 타오르는 마음속 깜부기불을 다시 타오르게 한다. 예수를 따른다는 건 ‘쉬운 삶’이 아니라 힘들어도, ‘좋은 삶’을 선택한다는 뜻이다. 이 책은 우리 영혼의 숨통이 트이게 하는 7가지 예수의 길을 소개하고, 이런 분투가 우리의 스러진 내면에 생명 불을 지핀다고 도전한다.
목차
카일 아이들먼의 서문. 현실에 아무 영향도 미치지 못하는 믿음은 망상이다
머리로 믿느냐 삶으로 믿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PART 1. “나, 예수 믿어도 별거 없네?”
1. 왜 빙빙 도는 제자리걸음일까
2. 예수 안에서는 이전과 같이 살 수 없다
쉬운 예수는 가짜다
PART 2. “일상이 개혁되는 7가지 다른 선택”
1. FORGIVENESS ─ 아프니까 용서를 접으라는 예수는 없다
2. COMPASSION ─ 마음이면 충분하다는 예수는 없다
3. SUFFERING ─ ‘고통의 잔’을 피해 다니라는 예수는 없다
4. SEX ─ 헌신 없이 욕구만 채우라는 예수는 없다
5. POWER ─ 인생을 ‘네 왕국’ 세우는 데 쓰라는 예수는 없다
6. MONEY ─ 내 몫을 움켜쥔 채 따를 수 있는 예수는 없다
7. LOVE ─ 사랑이란 명분이면 뭘 해도 괜찮다는 예수는 없다
진짜 예수 안에서 충만한 생이 시작되다
PART 3. “오늘은 달랐다!”
1. 삶 전체에 순종 근육을 키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