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성경만 따라가면 예수님을 만난다. 예수님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버리고 예수님이 직접 알려 주신 예수님이 누구인지 알아보자. 제대로 알 때 바르게 따를 수 있다.
성경은 일종의 신입사원 안내 지침서라 할 수 있다. 신앙의 세계에 입문한 아들이 반드시 읽어서 숙지해야 할 필독서이다. 성경은 일관되게 예수를 가리키고 있다. 예수가 누군지, 무엇을 위해 오셨는지를 알아야 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예수님은 요한복음에서 8가지 키워드로 자기를 소개한다. 생명의 떡, 세상의 빛, 양들의 문, 선한 목자, 부활 생명, 길과 진리, 포도나무, 내가 그라. 타인에게서 간접적으로 듣는 예수가 아니라, 예수님이 직접 소개하는 예수를 통해 우리는 예수님이 누구신지 바르게 알 수 있다. 예수님께 직접 듣는 것이야말로 하나님을 아는 지름길이다. 이 책은 특히 새신자와 구도자들에게 예수님을 알려주는 좋은 책이다.
저자소개
25년 동안 언론인으로 열정을 불사르던 저자는 생명의 길인 예수님을 만난 후 사랑의 공동체에 대한 꿈을 품고 목사의 길로 들어섰다. 목회자로, 또 선교 방송국 사장으로 일하다 2013년부터 새로운 공동체인 베이직교회를 섬기고 있다. 그는 많은 종교적 방황을 통해서 예수님이 진리임을 확신하게 되었고, 이 시대가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복음의 메시지를 전한다. 또 트위터 광장, 페이스북 우물가에서 인생의 길을 잃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MBC [무한도전]에서 고민 상담 멘토로 출연했으며 KBS [아침마당]에서 기독교의 진실에 대한 강연을 펼치는 등 강단과 매체에서 복음의 본질을 전하는 데 열정을 쏟고 있다.
MBC 사회부·정치부 기자, 워싱턴 특파원, [뉴스데스크] 앵커, 보도국 부국장, iMBC 대표이사, 온누리교회 목사, CGN TV 대표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베이직교회 목사다. 저서로 『열두 모금 생수』, 『WHY SALVATION 왜 구원인가?』, 『WHY JESUS 왜 예수인가?』, 『땅의 시간 하늘의 시간』,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가?』, 『사람이 선물이다』, 『인생은 선물이다』, 『길을 찾는 사람』, 『새로운 길을 가는 사람』이 있다.
목차
1. 생명의 떡: 예수님은 종교가 아니라 생명이다2. 세상의 빛: 내 안에 예수님이 임하면 세상이 바뀐다3. 양들의 문: 예수님을 출입하며 양은 자란다4. 선한 목자: 사랑하기에 기꺼이 헌신한다5. 부활 생명: 죽음을 넘어 영원한 생명에 접속하다6. 길과 진리: 세상은 복음으로만 달라진다7. 포도나무: 예수님 말씀에 붙어 있으면 열매를 맺는다8. 내가 그라: 예수님은 하나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