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학교 전자책도서관

책소개

직장인에게 맞는 주식투자 방법은 따로 있다!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맞춤형 주식투자 방법

시중에 소개되는 주식투자 방법들은 투자자들이 각기 다른 현실에 있다는 것을 고려하지 않은 일반론인 경우가 많다. 직장인은 여건상 주식투자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없어 이들 방법을 그대로 따라 하기엔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다. 이렇듯 주식투자에 대한 일반론적인 방법들을 교과서적으로 따르다 보면 자신과 맞지 않는 현실에 자꾸 부딪치게 되고, 주식투자가 먼 나라 이야기처럼 생각되어 점점 더 막막함을 느끼게 된다. 직장인은 직장인에게 맞는 투자법을 찾아야 한다. 이 책에서는 직장 생활과 주식투자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직장인 맞춤형 투자법을 제시하고 있다. 직장에 소홀하지 않고도 주식투자로 꾸준한 수익률을 올리는 방법은 분명 있다.

저자는 일단 직장인 투자자들이 주식시장과 떨어져 있을 것을 강조한다. 주식투자를 위해 주식시장과 거리를 두라는 것이다. 저자가 주장하는 것은 철저한 투자 계획 세우기, 그리고 철저하게 투자 계획을 지키기다. 계획만 잘 세워놓으면 실시간 시세를 들여다보며 전전긍긍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회사에서는 회사 일에 집중하고, 남는 시간을 모아 차근차근 경제와 주식에 대한 기초 공부를 시작하라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그야말로 ‘직장인 주식투자의 정석’이다.

저자는 주식투자의 여러 방법들을 하나씩 소개하고, 직장인 투자자에게 알맞은 방법과 직장인들이 피해야 할 방법을 설명한다. 그리고 직장인이 부족한 시간을 쪼개어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일러준다. 먼저 저자는 경제신문 읽는 법부터 다시 익히기를 권한다. 또 증권사 리포트 읽는 법, 애널리스트의 말 속에서 숨은 의미를 찾는 법 등등 직장인들이 바쁜 여건 속에서도 얼마든지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투자 공부법들을 차근차근 소개한다. 저자가 제안하는 공부 방법들을 읽다 보면, 시간이 없어서 공부하지 못했다는 소리를 더 이상은 할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유진투자증권에 입사했다. 기획팀과 광화문지점을 거쳐 현재 유진투자증권 잠실지점에서 근무하고 있다. 2014년 하이투자증권에서 시행하는 PB MBA인 ‘HI STAR PB’ 과정을 수료했다. 2013년부터 팟캐스트 ‘공든 주식이 무너지랴’를 공동 진행하고 있으며, 머니투데이 증권TV와 한국경제TV 등에 출연 중이다. 유진투자증권 및 하이투자증권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내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다수의 기업 및 일반 투자자들을 위한 투자 강의를 하고 있다. 직장인 투자자들과 더 많은 소통을 하기 위해 네이버 카페 ‘성실대형주식컨설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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