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신의 시간(개정 증보판)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시간의 인식 없이는 못산다. 시간이란 영역은 우리가 태어나서부터 “몇 년 몇 월 몇 시”에 탄생이라고 제일 먼저 체크하기 시작하듯이 살아가면서 삶의 시공간 속에 사용하지 않으면 절대로 안 되는 것이기도 하다. 인간이 느끼는 시간이란 곧 현재 지구상에서 인식하는 시간일 뿐이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 의하면 시간도 물리적 실체이므로 우주 속에서 시공간의 조건에 따라 그 인식이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먼 천체에 있는 생명체와 지구에 있는 생명체의 운동 상태에 따라서 현재란 시공간 자체가 다르며 물체의 운동이나 천체들의 중력에 따라서 주변의 시공간이 뒤틀리므로 시간이 느리게 가거나 정지해 버릴 수도 있다. 초자연적 지성체(창조주)인 신의 차원에서 시간이란 어떻게 인식하는가? 우리 인간이 느낀 것처럼 시간의 인식이 있을까? 본 필자의 생각으로는 우주의 시공간과 물질 자체를 창조하시는 분이시니 무한 과거로부터 무한 미래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공존하는 특별한 무언가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본 도서에서는 시간의 본질적인 의미를 알아보고 인간이 살아가면서 시간의 인식함과 우주 만물을 창조한 초자연적 지성체(창조주)인 신의 차원에서 시간의 의미를 분석해 보았다. 본 도서의 독자는 시간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깨달음과 동시에 살아가면서 시간의 소중함은 물론 우주 삼라만상의 진리가 시간 속에 스며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끝으로 본 도서는 본 필자가 모든 수학과 모든 과학을 수십 년 통합 연구해 오면서 깨달은 것이 있어 쓴 것과 과학자들이 연구해 놓은 보편적인 진리들을 토대로 확신이 가는 것에는 비약해 설명한 것도 있다. 철학적인 관점 차이에서 이견이 있는 독자도 많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본 도서에서 비약해 설명한 부분은 단지 철학적인 필자의 관점에서 절대적 확신을 하고 쓴 것이므로 있을 수 있는 경우의 수로 생각하고 비판하기보다는 작가의 관점에서 한 번 읽어 주신다면 감사할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