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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유럽 경제사
- 저자
- 양동휴,김영완 공저
- 출판사
- 미지북스
- 출판일
- 2016-05-02
- 등록일
- 2016-09-12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34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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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중부 유럽은 어떻게 태어나고 발전했는가?
신성로마제국에서 유럽연합까지
경제로 살펴본 독일과 중부 유럽의 1000년 역사
우리가 유럽하면 떠올리는 이미지는 거의 대부분이 서유럽이다. 그러나 지금의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 헝가리, 폴란드 등은 ‘중부 유럽’으로 구분되는 지역으로 서유럽과는 역사적, 문화적으로 다른 기원과 정체성을 갖는 ‘또 하나의 유럽’이다. 중부 유럽은 중세 말 이래 서유럽의 팽창과 함께 역사 무대에 들어왔고, 서유럽의 영향을 받으면서도 점차 독자적인 경제 세력으로 발전하기에 이르렀다. 근대에 들어와서 중부 유럽은 제국들의 본산이자 혁명과 전쟁의 무대였으며, 산업혁명과 대공황, 냉전의 성립과 해체, 유럽연합 결성 등 근현대사의 주요 장면을 장식했다. 오늘날 중부 유럽은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 경제의 새로운 심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경제사의 권위자인 양동휴 서울대 교수가 서양사 전공자인 김영완 선생과 함께 쓴 이 책은, 역동적인 중부 유럽의 1000년 역사와 경제를 큰 시야로 조망하며, 대중적인 언어로 쉽고 재미있게 소개한다.
저자소개
서울대 상과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하버드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 런던 정경대학, 베를린 자유대학, 캔사스대학 연구교수를 거쳐 서울대 사회과학대학 경제학부 교수로 있다. 저서로는『1930년대 세계 대공황 연구』(서울대출판부, 2000.08.30),『산업혁명과 기계문명』(서울대출판부, 1997.12.20),『미국 경제사 탐구』(서울대출판부, 1994.03.15),『미국의 대외관계』(서울대출판부, 1991.09.15),『대공황 전후의 유럽경제』(역서) 외 다수가 있다.
목차
책머리에
1장 서유럽 문화적 요소들: 그리스-로마의 유산, 서유럽 봉건제, 절대왕정
2장 독일의 중세와 근대 초기
3장 독일 지역의 농촌과 도시
4장 프로이센의 독일 통일 운동
5장 19세기 독일의 공업화
6장 제국 통일의 완성
7장 두 차례의 세계 대전
8장 2차 대전 이후의 독일
9장 오스트리아: 합스부르그 가문의 재산으로 출발하다
10장 헝가리: 전투적이며 좀처럼 굴하지 않는 민족의 나라
11장 체코: 강대국 그늘에서 천 년을 버티다
12장 폴란드: 우여곡절의 나라
13장 러시아: 공룡 같은 차르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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