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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철학자가 전하는 마지막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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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철학자가 전하는 마지막 말

저자
김태관 저
출판사
홍익출판사
출판일
2014-09-06
등록일
2015-06-04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12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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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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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가장 오래된 지혜, ‘고사성어’를 통해 배우는 삶의 비법!

치열한 현실 앞에 힘내볼 마음조차 상실한 청춘들에게 바치는 ‘인생지도’와 같은 책!

“군자는 물을 거울로 삼지 않고 사람을 거울로 삼는다”고, 묵자는 말했다. 누군가의 인생을 들여다보면 자신에게 돌아오는 깨우침이 있다는 뜻이다. 철학자들의 사유와 통찰이 담긴 고사성어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좋은 ‘사람거울’이다. 나 자신과 이 사회의 앞날이 궁금하고 불안하다면 이 책에 담긴 옛사람들의 삶에 주목하자. 이것이 곧 나의 미래이기 때문이다.

춘추전국시대는 역사상 가장 혼란스러운 시기였지만 수준 높은 인문철학의 시대이기도 했다. 공자, 노자, 맹자 등 폭풍 같은 시절을 살아낸 철학자들은 제각기 인간과 정치에 대한 가르침을 주었는데, 이는 결국 “어떤 사람으로 살고 싶은가”라는 하나의 질문으로 귀결된다. 이들이 전하는 인생의 교훈들은 오늘을 사는 젊은이들에게 진지한 성찰과 현답을 안겨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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