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그래도 사랑하길 참 잘했다 - 사람과 사랑에 상처받은 마음에게 전하는 위로 산문집

그래도 사랑하길 참 잘했다 - 사람과 사랑에 상처받은 마음에게 전하는 위로 산문집

저자
이민혁
출판사
레몬북스
출판일
2020-12-31
등록일
2021-01-25
파일포맷
COMIC
파일크기
7KB
공급사
우리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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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슬픔에서 단 한 걸음,
행복은 이미 내게 와 있었다
사람은 살면서 긴 터널을 걷는 순간이 반드시 온다. 모든 행복의 빛이 사라지고, 온 세상이 슬픔으로 가득 찬 것 같은 그런 어두운 터널 말이다. 『그래도 사랑하길 참 잘했다』의 저자 또한 삶을 살아가면서 받은 상처로 인해 긴 슬픔의 시간을 보냈다. 그 긴 시간을 지나오며 깨달은 것들을 하나하나 기록하여, 지금 어두운 터널을 헤매고 있을 이들에게 위로와 응원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에 담았다. 각자가 지닌 아픔의 크기가 다르듯 회복하는 시간도 다르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그 아픔에 끝이 있다는 것이다. 큰 아픔은 큰 사랑을 할 수 있다는 증표다. 내 안에 있는 사랑과 행복을 아낌없이 주고, 그것으로 내면을 채우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 지금 내가 서 있는 슬픔의 자리에서 단 한 걸음, 행복은 이미 내 앞에 있다.
뜻하지 않은 삶이라서 뜻하지 않은 행복이 있다
어째서 삶은 뜻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을까? 내 인생인데 무엇 하나 내 뜻대로 이룰 수 없는 현실에 때때로 우리는 주저앉는다. 저자도 이러한 난관에 부딪혀 좌절하던 시절이 있었다. 극복할 수 없을 것 같은 슬픔과 고통에 헤매던 그는 어느 틈에 깨달았다. 삶이 뜻한 대로 흘러가지 않듯, 행복 또한 뜻하지 않게 찾아온다는 것을. 그 후로 그는 세상을 다르게 바라보기 시작했다. 시련과 고난으로, 누군가와의 이별로 고통스러워도 그것이 분명 또 다른 씨앗을 품어주고, 그 씨앗이 싹을 틔워 값진 열매를 맺으리라는 것을 믿었다. 그러자 그에게 평온과 행복이 찾아왔다. 그의 말처럼 오늘 내가 만난 사람, 어쩌다 겪게 된 일, 누군가의 말 한마디, 내가 뜻하지 않은 모든 것이 어쩌면 큰 시련이 될 수도 있지만 내 인생에 큰 변화를 불러올 수도 있다. 그러니 뜻하지 않은 삶이라고 하여 좌절하지 말고, 내게 올 행복을 맞이할 준비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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