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아들에게 소리치는 엄마 딸에게 쩔쩔매는 아빠 - 달라도 너무 다른 아들과 딸, 바르게 알고 제대로 키우는

아들에게 소리치는 엄마 딸에게 쩔쩔매는 아빠 - 달라도 너무 다른 아들과 딸, 바르게 알고 제대로 키우는

저자
정윤경
출판사
Denstory
출판일
2014-11-07
등록일
2015-01-05
파일포맷
COMIC
파일크기
630 Bytes
공급사
우리전자책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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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 보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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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약 0

책소개

아들 키우다 미쳐 버릴 거 같아요!
남자아이는 왜 이렇게 천방지축일까요?
딸아이가 갑자기 토라져서 말도 안 해요!
여자아이는 왜 그렇게 잘 삐치는 걸까요?
EBS 「생방송 부모」 「학교란 무엇인가」에서 아이의 심리를 날카롭게 분석하여 엄마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공감을 얻은 정윤경 교수가 이번에는 아들과 딸의 차이를 담은 육아서 『아들에게 소리치는 엄마, 딸에게 쩔쩔매는 아빠』를 펴냈다.
부모들은 아이가 태어나면 꼬물거리는 작은 생명체에 푹 빠져 그저 너무나 사랑스럽다고 생각하며 아들 vs 딸 의 차이를 인지하지 못한다, 그러나 점차 부모들은 아이를 키우며 겪는 다양한 상황에 직면한다. 특히 남성과 여성이 다르듯 리틀 남성 인 아들과 리틀 여성 인 딸이 다르다는 것을 인식하기 시작하며, 점차 양육의 어려움을 토로한다.
아들과 딸을 기르는 부모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딸보다 아들 키우기가 몇 배, 몇 만 배는 더 힘들다고 하는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 특히 아들은 여자인 엄마가 주체할 수 없는 에너지로 활동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뒤치다꺼리하기가 여간 쉽지 않다. 또한 아들의 돌발 행동을 제어하지 못하고 이해하지도 못하는 일도 다반사다. 이렇게 아들 키우기가 힘들다는 것을 반영하듯 아들 양육법을 다룬 도서는 심심치 않게 찾을 수 있다. 그렇다면 딸 키우기는 아들 키우기보다 정말 수월할까?
딸은 배려심도 깊고 감수성이 풍부하다. 하지만 아들보다 유독 예민하고 까다롭다. 부모가 꾸짖기라도 하면 자신의 마음을 몰라준다며 토라져서 말도 안 하는 일이 다반사다. 특히 아빠는 이런 딸의 마음을 이해하기 어려워 딸에게 쩔쩔매곤 한다. 이렇게 부모들은 아이를 양육하며 맞는 다양한 상황에 직면하면 아들과 딸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왜 그리 행동하는지 고민한다.
아들과 딸을 키우는 법은 따로 있다?
달라도 너무 다른 아들과 딸, 바르게 알고 제대로 키우는 법
정윤경 교수는 이번 책 『아들에게 소리치는 엄마, 딸에게 쩔쩔매는 아빠』에서 아들과 딸의 양육법은 달라야 한다고 강조한다. 아이들은 성격과 기질이 다르기 때문에 남자아이와 여자아이의 강점과 취약점을 잘 이해하여 지혜로운 양육을 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남자아이와 여자아이의 심리적, 발달적 차이뿐만 아니라 실제로 부모들이 아들과 딸을 키우면서 궁금해 하고 답답함과 좌절을 경험했던 것이 무엇인지 조사하고 연구한 것을 담았다. 부모의 마음보다 아이의 마음으로 문제를 들여다보고 아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딸의 눈으로 느끼며 해결책을 찾으려고 노력했다.
특히 정 교수는 아이의 심리와 행동을 올바르게 파악하는 일을 주로 해 왔다. 이를 토대로 아이를 양육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의 다양한 고민을 해결해 주었다. 아들과 딸의 차이를 알았지만 효율적으로 대화하는 방법을 모르는 부모, 아들이 여자아이처럼 딸이 남자아이처럼 행동하는 것에 고민을 가진 부모, 아이에게 성의 다름을 이해시키고 교육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부모, 그리고 싱글맘과 싱글대디의 육아법까지 꼼꼼하게 다루었다.
정윤경 교수가 무엇보다 강조하는 것은 아들과 딸에게는 저마다 구별되는 차이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유전적이고 생물학적인 특성을 넘어 사회적으로 서로 다른 역할이 기대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성격과 기질이 다른 아이들의 강점과 취약점을 잘 이해한다면 강점을 극대화하고 약점을 보충해 주는 지혜로운 양육이 충분히 따뜻하게 이야기한다.
달라도 너무 다른 아들과 딸 때문에 양육에 회의를 느꼈던 부모 그리고 다른 성별을 가진 아들이 버겁기만 한 엄마, 새침하기만 한 딸을 이해하기 힘든 아빠라면 반드시 이 책을 볼 것을 권한다. 부모들의 힘든 양육의 짐을 덜어버릴 수 있는 지침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파트별 상세 내용
PART1 아들! 엄마는 네 행동이 통 이해가 안 돼
아들을 키우는 엄마라면 누구나 경험해 보았을 사례를 제시하며 아들이 그렇게 행동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한다. 남자인 아들과 여자인 엄마가 이해할 수 없고, 다를 수밖에 없는 부분을 조목조목 짚어 주며 상세한 설명을 곁들였다. 아무리 잔소리를 해도 도무지 들으려 하지 않는 아들, 항상 뛰어다니는 아들, 공격성이 너무 강한 아들 때문에 지친 엄마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해결법을 알린다.
PART2 딸! 아빠는 네 속마음을 알고 싶어
딸을 키우는 아빠들은 딸의 애교 넘치는 행동을 보며 행복해 하다가도 하루에도 수십 번이고 바뀌는 딸의 변덕이 힘들기만 하다. 여자인 딸과 남자인 아빠가 이해할 수 없고 다를 수밖에 없는 부분을 세세하게 알려 주며 꼼꼼히 설명한다. 늘 칭찬 받으려고 애쓰는 딸, 다른 사람의 시선을 무엇보다 중요시하는 딸, 샘이 너무 많은 딸, 분홍색을 유독 좋아하는 딸의 세계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PART3 아들, 딸을 크게 키우는 말 VS 아프게 하는 말
아들과 딸의 다름을 이해하고 양육이 달라야 함을 알게 되었지만 여전히 부모에게 힘든 부분은 아들, 딸과 대화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다. 아들과 딸은 뇌의 발달 부위가 다르고 발달하는 순서에도 차이가 있어 언어 표현과 이해력에 있어서도 차이를 보이기 마련이다. 아들, 딸을 크게 키우는 말과 아프게 하는 말과 같은 부모가 아들, 딸에게 하면 좋은 말과 나쁜 말에 대해 알려 준다.
PART4 남자아이 같은 딸 VS 여자아이 같은 아들
아들과 딸을 키우며 부모들이 적잖이 고민하는 것 중에 하나는 아들이 너무 여자아이들처럼 행동하거나 딸의 성격이 남자아이들처럼 거친 부분이다. 아이가 성별과 다른 행동을 하면 부모는 괜스레 겁이 난다. 그렇지만 이런 고민은 큰 문제가 아니며 오히려 양쪽의 성 균형만 잘 잡아 준다면 한쪽의 성 역할에만 얽매인 아이보다 더 잘 자랄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준다.
PART5 아들의 성교육 VS 딸의 성교육
아이들이 커가면서 고민스러운 부분이 바로 성교육이다. 남녀가 구분된 아이들이 성과 관련한 호기심이 생기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이 호기심을 풀어줄 사람은 부모라는 사실에도 변함이 없다. 연령별로 달라야 하는 성교육과 유사 자위행위를 하는 자녀에게 언제부터,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줘야 할지 막막한 부모에게 지침이 되어줄 성교육을 제시한다.
PART6 싱글맘과 싱글대디를 위한 아들, 딸 키우기
싱글맘, 싱글대디들이 양육에서 범할 수 있는 잘못과 아들, 딸을 키울 때 알아두면 좋을 지침을 알려 준다. 저자는 한부모인 싱글맘과 싱글대디에게 너무 좋은 부모가 되려고 애쓰고, 아이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보상하려 하지 말라고 당부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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