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작가 윙그리엄의 영양, 라비린느.
반역자의 딸이 된 순간부터 죽음을 꿈꾼다.
‘꿈이라기엔 지독히도 달콤하다.’
지옥 같은 시간의 종지부를 찍을 죽음이 찾아왔다.
하지만… 그녀는 15살로 돌아가게 된다.
미래는 이미 끔찍한 궤도로 들어섰고,
불안한 운명은 아직 사라지지 않았다.
“자신뿐이야, 미래를 바꿀 수 있는 건.”
저자소개
목차
밝혀진 음모
녹색기사와 백작님
뿌린 대로 거둔다
나비조각
에른과 아버지
뜻밖의 만남
무서운 남자
외전 - 그때 무슨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