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뛰어난 리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이제는 리더십 스펙이다

뛰어난 리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이제는 리더십 스펙이다

저자
현미숙
출판사
원앤원북스
출판일
2013-04-22
등록일
2014-07-31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28KB
공급사
우리전자책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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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탁월한 리더는 멘토링하고, 평범한 리더는 관리한다!
조직에서 리더가 될 기회는 누구에게나 한두 번쯤 오지만 그 기회를 붙잡고 탁월한 리더가 된다는 것은 정말 어렵다. 일단 직위에 올라 리더가 되지만, 영향력을 미치기 위해서는 또 다른 능력이 필요하다. 리더가 되었다면 변화의 방향을 감지하고, 사람들이 그 변화의 방향으로 움직이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부하직원들의 열정과 지지를 얻지 못하고 그저 내 실력으로 메우는 관리자형 리더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 지금 시대의 리더는 관리자의 영역을 넘어서 코칭하는 방법으로 멘토링 능력을 쌓아가야 하는데, 이 책에 그 구체적인 방법이 있다. 탁월한 리더들은 자신에 대한 신뢰와 타인에 대한 신뢰가 균형을 이루고 있다. 자신의 마음을 관리하는 능력, 일대일 대화에서 설득하는 능력, 팀이나 조직에서 한 방향을 정렬하는 능력 등 이 책에서 제시하는 여러 차원의 리더십 스킬들을 미리 연습하고 일 속에서 익혀야, 실제로 리더 역할을 하게 될 때 영향력 있는 리더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실제로 리더가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최고의 안내서이다.
저자는 수많은 리더들과 업체를 대상으로 코칭을 해온 전문가이자 코칭 회사의 경영자다. 1,300시간의 수많은 현장 코칭 경험을 예로 들며 설명해 누구나 쉽게 리더십의 요체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저자는 슈퍼 리더가 될 것을 당부하는데, 슈퍼 리더란 개인의 스펙이 화려한 사람이 아니라 리더를 육성하는 리더를 말한다. 즉 부하직원이 셀프 리더가 되도록 도와주는 리더라고 할 수 있다. 그만큼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한 명의 리더에게 의존해서는 생존할 수 없다. 다른 사람이 성과를 내도록 돕는 사람, 혹은 다른 사람을 통해 성과를 내는 사람이 탁월한 리더인 것이다. 요즘 세대는 멘토와 같은 리더를 원한다. 내가 하는 일에 대해 의미를 말해주고, 네 생각은 어떠냐고 물어봐주고 리스크가 없다면 네가 한번 해보라고 기회도 주고 작은 일에도 칭찬해주는 그런 리더를 원한다.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리더는 멘토링하고 코칭하는 리더라고 말할 수 있다. 이런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탄탄한 관리 능력 위에 리더십 능력을 쌓아야 한다. 리더십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거나, 부족한 리더십 기술을 코칭을 통해 높이려는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리더십 코칭에 대한 이해와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자신만 신뢰하는 리더는 독불장군이 되기 쉽다!
전문성을 가지고 열심히 일을 하다보면 승진의 기회가 오기 마련이다. 이제 중간 리더가 되어 열심히 일을 하지만 곧 생각지 않은 난관에 봉착한다. 회의에 불려 다니는 횟수가 많아지고, 수많은 정보를 듣게 된다. 이제는 성과를 내기 위해 일을 해야 하지만 정보와 사람과 생각에 압사당할 지경이다. 그런데 부하직원들은 내 마음처럼 움직여주지 않는다. 상황을 호전시키기 위해서 더 열심히 일을 하지만, 외톨이가 된 느낌이다. 그 이유가 뭘까? 바로 리더십 기술을 지 않았기 때문이다. 담은 이 책은 성공하는 리더가 되기 위해 어떤 리더십 기술을 익혀야 하는지 그 지침을 확실히 제시하고 있다. 한국 코칭의 표준과 프로세스를 만들어가겠다는 저자의 자부심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책에서는 크게 3가지 차원에서 리더십 기술의 레퍼토리를 확장하고자 한다.
1부에서는 개인 내적 기술의 레퍼토리를 확장하는 것이 목표다. 개인 내적 기술이란 자신의 마음과 생각에서 일어나는 것들을 관리할 수 있는 기술을 말한다. 여기에서는 자부심, 자신감,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 2부는 대인관계를 하는 기술의 레퍼토리를 확장하는 것이 목표다. 자신만 신뢰하는 리더는 독불장군이 되기 쉽다. 구성원에게 기회를 주지 않고 자기만의 방법을 고집하다보면 구성원들을 육성할 수 없어 스스로 실무자형 리더를 모면할 수 없다. 자신에 대한 신뢰가 타인에 대한 신뢰로 확장되면서 ‘내가 너를 믿는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 그런 메시지와 더불어 실제로 그들을 육성시킬 수 있는 기술이 공존할 때 구성원들의 충성심은 강해진다. 3부는 팀과 조직을 이끌 수 있는 기술의 레퍼토리를 확장하는 것이 목표다. 이제 일대일의 관계를 넘어서서, 팀 혹은 더 큰 조직 차원에서의 리더십 기술을 고민해보는 과정이다. 내가 우리 조직에게 물려줄 정신적 유산은 무엇인가? 서로가 서로를 염려하고 배려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어떻게 우리 조직을 긍정적으로 만들 것인가? 이 물음에 대한 해답이 3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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