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사용설명서
유머를 제대로 구사하고 활용하기 위한 적재적소 사용법!
재미있는 유머와 사용법을 한 눈에!
좌중을 웃겨 본 적이 있는가?
말 한마디, 한마디를 할 때마다 좌중의 배꼽을 잡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 유머를 잘 하는 사람은 상대방에게 친근감을 주어 마음의 벽을 허물 뿐 아니라, 경쟁심을 약화시키고 양보까지 얻어낸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까? 방법이 무엇일까? 그렇다면 누구나 웃기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중요한 것은 ‘연습’과 ‘감각’이다.
타고난 유머감각이 있으면 금상첨화지만, 연습만 꾸준히 하면 누구나 유머러스한 사람이 될 수 있다. 이 책에는 이처럼 유머감각을 키우는 기초적인 훈련부터 다양한 유머 사용법과 이를 적재적소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14가지로 구성해 소개하고 있다.
1장 ‘잘 듣고 많이 웃어라’ 편에서는 유머의 기본기를 다지기 위해 필요한 마음 열기와 경청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본다.
2장 ‘배우고 시도하라’ 편에서는 메모하기, 가족을 상대로 연습하기, 자신과 맞는 유머 찾기, 이미지 트레이닝 등 ‘유머감각’을 키우기 위해 필요한 방법들을 알아본다.
3장부터 12장까지는 본격적으로 다양한 유머의 기법을 통해 유머감각을 키우는 실전사례들을 알아본다. 3장 ‘끝에서 뒤집어라’ 편에서는 유머의 생명인 반전을, 4장 ‘좀 망가져라’ 편에서는 고의적으로 실수를 유도해 웃음을 유발하는 법을, 5장 ‘아는 것을 응용하라’ 편에서는 다양한 문구 변화를 통한 유머의 소재 찾기를, 6장 ‘고정관념을 깨라’ 편에서는 기존의 상식을 뒤집어서 보는 법을 알아보고, 7장 ‘비유하라’ 편에서는 상대방의 감정을 건드리지 않고 위기를 극복하는 법을, 8장 ‘때와 장소를 가려라’ 편에서는 적재적소에 따른 유머사용법을, 9장 ‘과장하라’ 편에서는 웃음의 크기를 좌우하는 법을, 10장 ‘중의법을 사용하라’편에서는 동음이의를 활용한 유머사용법을, 11장 ‘비난을 유머로 넘겨라’ 편에서는 비난에 대한 방어책으로 사용되는 유머를 알아보고, 12장 ‘재치도 유머다’ 편에서는 상황에 따른 유머 사용의 처세를 알아본다.
13장 ‘웃으며 배우는 지혜’ 편에서는 가정에서 자식과 부부 간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유머들과 그 사용법을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