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티아 3권 (완결)
빛을 발하는 눈부신 금발의 여인과 추파를 받아도 받는지 모르는 사내는 각자가 그 바닥에서 이름 좀 날리는 유명 마투사들이었다. 우연히 같은 마을에 들러 전적으로 한쪽이 원한 데이트가 끝나고, 난데없이 추격전이 시작된다. 도망가는 쪽도, 쫓는 쪽도 실은 서로가 모르는 오래된 이유로 벌이는 추격전이었다. 저들을 두고 흘러버린 오랜 시간과 그 시간이 만들어 낸 이유들에 묶인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
출간작 <피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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