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성공의 지혜를 재미있게 풀어낸다. 저자 특유의 유머러스한 문체를 통해서,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말라’는 말과 정반대로 생각하고 행동할 때 성공할 수 있음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또한 ‘작고 사소한 것’에 집중할 때 비로소 차별성이 있는 가치를 창조할 수 있음을 입증한다.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가려면 무엇보다 자신의 마음을 현실을 향해 활짝 열어야 한다. 눈을 감는 것은 아무것도 보지 않겠다는 뜻이고, 부정적인 관점을 선택하는 것은 스스로를 제한하는 것이다. 눈을 뜨고 무언가를 바라봐야만 선택할 기회를 잡을 수 있다. 행운이라는 것은 헛된 신화다. 우리는 이런 행운 따위가 필요 없다. 똑똑하고 유능한 우리는 자신의 행동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을 선택하든 그것은 현명한 선택일 것이다.
저자소개
뛰어난 이야기꾼이자 지칠 줄 모르는 삶의 여행자로 잘 알려진 작가 앤디 앤드루스는 1959년 미국 앨라배마에서 태어났다. 버밍햄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그는, 1977년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음악인들의 전국 일주 공연에서 스탠딩 코미디 연사로 활동하면서 첫 강연 커리어를 시작했다. 역사적으로 뛰어난 발자취를 남긴 사람들을 삶을 유머러스하고 감동적으로 재해석한 이야기로 청중들을 감화시키면 유명 강연자 대열에 들어선 그는 탁월한 유머 감각과 위트 넘치는 표현력, 울림이 있는 스토리텔링 능력으로 대중들에게 친근한 인생 멘토로 자리 잡게 된다.
무려 51번의 거절 끝에 2002년 토머스 넬슨 사에서 출간된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쓰기를 시작했으며, 이 책의 엄청난 성공으로 단번에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다. 그 후로도『폰더 씨의 실천하는 하루』『오렌지비치』『용서에 관한 짧은 필름』 등을 꾸준히 발표하면서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소설가, 방송인, 그리고 세계적인 컨설팅 회사의 인기 연사로 활동하며 지금까지 네 명의 미국 역대 대통령 앞에서 연설할 정도로 인정받아온 앤디 앤드루스를 가리켜 『뉴욕타임스』는 “조용한 가운데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앤디 앤드루스는 "깨끗한 코미디언" 이라는 평가를 듣는 사람이다. 그는 대통령들의 초청으로 워싱턴을 오갈 만큼 유명하며 부시의 초청으로 백악관의 포드홀에서 올렸던 공연은 ABC를 통하여 방영되기도 했다. 이렇게 탁월한 유머감각은 그의 책에도 그대로 투영되어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등의 책들은 깊은 메시지를 전달하면서도 위트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독자들은 그의 책을 재미있게 또한 부담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앤디 앤드루스라는 작가를 무엇보다도 특별하게 만든 건 그가 가지고 있는 코미디언관이며 인생관때문이다. 그는 코미디가 세상을 향해 자신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이며 이것을 통해 긍정적인 방향으로 영향을 미치기를 바란다. 그는 삶을 위해 사람들이 웃는 것을 보는 것을 즐긴다. 그의 이런 코미디언으로서의 자부심과 의지는 그의 책에 고스란히 묻어난다. 그는 어려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어려움이 닥쳤을 때 웃을 수 있는 사람들의 용기와 희망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1997년 IMF 이후 탄생한 무너진 아버지와 힘겨운 경제난에 그의 이야기는 한국인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현재 앤디 앤드루스는 앨라배마에서 두 아들, 아내와 함께 생활하면서 집필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저서로는 폰더 씨 시리즈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와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실천편』이 있고, 자기계발에 관한 네 권의 연작 『완벽한 폭풍Storms of Perfection』이 있으며, 감동적인 이야기 모음집 『소여턴스프링스 이야기』 등이 있다.
목차
책머리에
저자의 말
서문
chapter 1. 숫자 ‘1’ 혹은 ‘하나’
chapter 2. 쇠못 몇 개
chapter 3. 화를 내는 것
chapter 4. ‘왜?’라는 한 글자의 질문
chapter 5. 1인치의 16분의 1
chapter 6. 포기하는 것
chapter 7. 반대로 생각하는 것
chapter 8. 조금 더 깊이 이해하는 것
chapter 9. 관점
chapter 10. 공기총 한 자루
chapter 11. 남과 다르다는 것
chapter 12. 절반짜리 5센트 동전
chapter 13. 바뀐다는 것
chapter 14. 최고나 최상이 되는 것
chapter 15. 눈을 크게 뜨고 현실의 실체를 바라보는 것
결론은 아니고 _ 왜냐하면 사소한 것은 단지 시작일 뿐이니까!
독자를 위한 짧은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