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Blah Blah, 유럽
- 저자
- 박수진
- 출판사
- 한국일보사
- 출판일
- 2015-03-03
- 등록일
- 2015-05-26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22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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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적지에 닿아야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라, 여행하는 과정에서 행복을 느끼는 것이다.”
마르셀 프루스트의 말처럼 여행지에선 길을 잃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추억거리가 될 수 있다. 『Blah Blah 유럽』 여행자만이 느낄 수 있는 ‘과정에서의 낭만’까지 자연스레 담아낸다!
어딘가로 향하는 기차 안에서도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진짜’ 여행자들을 위한 책이 탄생했다. 이 책은 다른 책들의 국가ㆍ지역별 구성에서 벗어나 광장, 약국, 자연과 같은 키워드로 새롭게 유럽을 소개한다. 그녀들의 담소는 여행을 다녀오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그렇구나’라는 신기함과, 그 장소를 방문했던 사람들에겐 ‘그랬었지’라는 공감을 자아낼 것이다. 여대생들의 알록달록한 낭만이 물씬 느껴지는 “BlahBlah 유럽”과 한바탕 수다를 떨며 유럽 여행을 대리만족 해보자!
저자소개
저자 : 박수진
수진 SOOJIN
네덜란드 위트레흐트Utrecht에서 1년간 교환학생으로 거주하며 여행이라는 취미를 얻었다. 여행 스타일은 숙박, 교통편만 정한 후 마음 내키는 대로 돌아다니는 편. 가장 좋았던 곳은 포르투갈 리스본, 실망한 곳은 헝가리 부다페스트. 그래도 한 가지 확실한 건 ‘여행은 언제나 옳다’는 진리!
혜인 HYEIN
같이 여행 가자는 친구의 말에, 모아둔 돈도 없으면서 대책 없이 비행기 표부터 질렀다. 지금 생각해도 그 때의 선택은 신의 한 수였다. 특히 프라하와 파리는 몇 번이고 또 가고 싶을 만큼 잊히지 않는다. 길게 펼쳐진 강을 따라 여유롭게 산책하면서 친구들과 수다 떨던 게 아직도 생생하다.
수인 SUIN
독일 밤베르크Bamberg에서 1년을 지내면서 있는 힘껏 게으름과 여유라는 사치를 누렸다. 원체 엉덩이가 무거운 타입이나, 그래도 막상 타지에 발을 딛으면 또 마음이 들뜨곤 했다.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한 도시에 오래 머무르면서 구석구석 발품 팔고 돌아다니는 것을, 아는 만큼 보이는 여행을 좋아한다.
하정 HAJEONG
유럽여행을 계획하는 친구를 보고 나도 가볼까 하고 4개월 급하게 돈을 벌어 떠났다. 여행지에서도 "아침밥은 꼭 먹자!" 주의라 술도 잘 마시지 않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관광지를 찾았다. 여행을 다니며 얻은 교훈은 이미 지나간 여행지에서의 '다시'는 없다는 거. 후회를 남기지 말자!
목차
자기소개
여행경로 및 지도
Keyword 대담
광장
궁정·성
기념품
기차
날씨
돈
<혜인's 가계부>
맛집
맥주
물
박물관
배
베이커리
복원
비행기
<교환학생 특별편>
사진
성당
소매치기
숙박
시장
<우리가 본 공연>
약국
영화
예술가
웨이터
<와인, 낭만을 마시다>
유제품
자연
자전거
축제
한식
화장실
<손에 손 잡고>
제작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