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천일야. 6
- 저자
- 윤은아
- 출판사
- 라떼북
- 출판일
- 2015-02-10
- 등록일
- 2019-05-28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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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현…….’
변하는 것은 좋은 일일까, 나쁜 일일까. 항상 짧은 교류만이 전부였던 나였는데. 물론 회귀하기 전에도 친구는 있었다. 소중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전부 짧고 스쳐지나가는 만남일 뿐이었다. 김현정과 엘리샤 씨, 샤오 후엔 씨는 항상 얼굴을 볼 수밖에 없는 동료니 예외라 치고, 나에게 친구란 항상 그런 것이었다.
이번에는 어떨까. 그런 것은 모르겠다. 나는 그냥 지금의 감정에는 일단 솔직하기로 했다. 나는 양산시 내의 아무 역에서나 내려 그 즉시 택시를 잡았다.
“통도 환타지아로 가주세요.”
-본문 중에서
저자소개
저자 : 윤은아
윤은아
소설, 만화를 읽는 걸 굉장히 좋아하는 편. 그래서 소설이나 만화를 자주 쓸어본다. 주로 판타지를 많이 구상하나 최근엔 SF, 호러 계열도 구상해보고 있다. 액세서리에 약간 수집벽 있다. 책에도 수집벽이 약간 있어 소장해야겠다 생각하는 책은 금방 지르고 만다. 구상 광으로 멍하니 있을 땐 반드시 제가 쓸 소설의 주인공들만 떠올리고 있다. 소설의 주인공을 만들면 반드시 그걸 캐릭터로 그려보는 걸 선호한다. 그것 역시 취미 중 하나.
‘천일야’는 첫 정식 소설로 사실 본격 로맨스 판타지는 처음이다. 어떻게 될지 몰라 두근 반 세근 반. 부디 아껴주는 사람을 만날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
목차
9장. 어긋나는 것의 단편(2)
* 6장 막간
10장. 새벽은 언제 오나
* 7장 막간
11장. 두 걸음 앞으로, 한 걸음 뒤로(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