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가꾸는 신문 활용법
이 프로그램의 특징은 바로 실행할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이고 간결한 단문의 핵심 메시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머리에 쏙 들어 오도록 크고 간결하게 보세요. 지나치게 많은 정보는 실행력을 떨어뜨립니다. 지금처럼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일수록 왜 신문을 꼭 읽어야 하는가? 독자-사회-신문이 함께 가꾸는 행복커뮤니케이션이 더욱 필요한 것은, 지금의 미디어 환경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아내는 지혜로운 선택이, 사회 구성원이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데 힘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행복을 가꾸는 신문 활용법’은 정보를 다루는 미디어능력을 촉진시켜 줄 것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바로 일어나는 현실을 다양한 시각으로 해석해내는 신문을 통하여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습니다. 각자 자신에게 도움이 되도록, 무엇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에 대한 아이디어의 단서를 신문에서 찾을 수 있지요. 지금 우리 주변에는 재미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미디어콘텐츠가 넘쳐납니다. 더 중요한 것은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갖춘 개인과 조직과 국가만이 쏟아지는 정보에 휘둘리지 않는 주도적인 삶을 살아 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누구라도 또렷한 자신의 생각을 가지지 못했을 때, 잘못된 판단으로 수많은 의사결정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건 왜 이럴까?” 질문을 더하며 자꾸 읽어야 탄탄한 자기 생각을 가질 수 있지요. 수동적 삶에서 벗어나 머리를 써야 합니다. 지금처럼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반듯한 자기 생각이 없으면 그만큼 남이 주는 정보에 따라 말하고 행동하게 되지요. 마치 타인의 생각이 자신의 생각인 것처럼 착각하는 위험에 빠져서 살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지요.
소중한 당신이 자기 주도적인 신문 읽기를 통하여, 급변하는 복잡한 사회 환경에서도 다양한 문제를 지혜롭게 해결하는, 명쾌한 판단력을 강화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날마다 성공적인 현실을 창조하는데 간결한 1%의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이 프로그램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건강과 풍요로운 행복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하며 이 프로그램을 소중한 여러분께 바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