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물의 장편 소설 『1874 대혁명. 5: 천년대계의 근간을 구상하다』. 대한민국의 아픈 역사가 반복되려 한다. 청년 장문호가 이를 막으려 하지만 통한의 피눈물 속에 조국의 미래가 어둠으로 물들었다. 신은 그에게 기회를 주었고, 동치(同治) 13년 갑술년(甲戌年) 2월 8일 새로운 희망이 과거로부터 시작되는데…
저자소개
목차
필독 7
천년대계의 근간을 구상하다 9
산업을 일으키는 기적 소리가 울려 퍼지다 59
철도 건설 계획을 세우다 109
분란의 씨앗 183
세상이 경계하기 시작하다 225
궁지에 몰린 쥐가 호랑이에게 덤벼들다 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