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석우의 장편소설 『늑대전설』 제25권. 엄마야 오빠야 강변 살자~ 어린 소녀의 노랫소리가 언덕길에 울려 퍼지고 있었다. 하지만 소녀는 곧 칭얼거리기 시작한다. 하지만 강호는 자신을 기다리는 동생들에게 갈 수 없었다. 헤어진 동생들을 찾기 위해 사선을 넘어온 그는 야수가 되었다! 강호는 그라운드에 군림하는 최고의 선수. 그리고 거리를 지배하는 한 마리 늑대가 되어 돌아왔다.
저자소개
목차
필독 7
진실 9
조손(祖孫) 51
아버지의 눈물 105
여왕의 자리 155
동토의 땅 183
늑대의 귀향 217
회오리 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