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거나 혹은 느리거나. 7
두경 스포츠판타지 장편소설 『빠르거나 혹은 느리거나』 제7권. 어깨가 식어 버린 마흔셋의 퇴물 투수 최진율. 구단의 배려로 은퇴경기의 선발로 나서게 되고, 야구인생 마지막 날에야 너클볼의 비결을 깨닫게 되는데…….
필독 7 협상 9 후반기 레이스 43 소문 75 사연 많은 사람들 97 중간은 없다 127 진율의 마음 155 에이스의 진가 187 폭주 215 생존 투쟁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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