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이순신 신은 이미 준비를 마치었나이다
- 저자
- 김종대
- 출판사
- 가디언
- 출판일
- 2012-04-27
- 등록일
- 2015-03-20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3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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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영웅을 넘어 성웅이 된 이순신을 말하다!
『이순신, 신은 이미 준비를 마치었나이다』는 헌법재판소 수석재판관인 저자 김종대가 이순신의 생애와 리더십을 다룬 책이다. 이순신의 리더십이 발현되어 완성되는 과정을 4기로 구분하여 정리하였다. 특히 이순신의 품성과 인격, 리더십이 가장 잘 나타난 제4기 인격완성기에 주목하여, 정유년 초 투옥되었다가 출옥 후 명량해전에서 이기고 정유재란을 승리로 이끌며 노량해전에서 전사하기까지를 다루었다. ‘인격수양과 구국제민’을 위해 자력, 정직, 정성, 사랑의 4가지 내면가치를 통해 한결같이 노력해온 충무공 이순신의 사상과 정신을 만나볼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 김종대
저자 김종대는 경남 창녕에서 태어나 김해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 후 부산에서 중고등학교를 마치고 서울대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1974년 공군법무관을 시작으로 30여 년간 부산, 경남 지역에서 법관으로서 사회 갈등 해소와 분쟁 조정에 힘써왔으며, 2006년부터 헌법재판소 재판관으로 재임 중이다. 김 재판관은 충무공 정신을 약재로 복용한다면 양극화로 분열되고 갈등하는 이 사회가 치유될 수 있으리라 믿는 사람이다.
목차
책머리에_가슴속에 이순신을 품고 살아 우리 모두 행복해졌으면
처음 이순신 평전을 쓸 때의 서문_참스승을 찾아서
제1장 조선의 위기, 하늘은 영웅을 준비했다
태어나 영웅이 되기까지
하늘은 조선을 위해 영웅을 내다_탄생
신체를 단련하고 정신을 수양해 인격의 틀을 갖추다_청소년 시절
오직 바른길로, 제힘으로 시작하다_동구비보 권관에서 발포만호까지
어찌 패전이라 할 것인가_첫 번째 백의종군
내 비록 남솔의 허물을 쓰더라도 어린 조카들을 버려둘 수 없다_정읍현감 시절
영웅은 마침내 용병할 바다를 얻다_전라좌수사가 되다
신이 일찍 난리를 걱정하여 거북선을 만들었습니다_거북선 창제
제2장 임진년에 터진 전쟁
연전연승하는 이순신 함대
난리는 사람이 부르는 것이다_밀려드는 전운
조선의 무방비 속에 전쟁은 터지다_백척간두
신은 이미 준비를 마치었나이다_유비무환
오늘 우리가 할 일은 다만 나가 싸울 뿐_경상 바다를 향한 첫 출전
산처럼 침착하라_옥포승첩
너희들의 용전 여부는 내가 직접 보고 있다_당포승첩
학이 날개를 벌린 듯_한산대첩
적의 전진기지를 폭파하다_부산승첩
제3장 소강상태에 빠진 전선
4년간의 한산도 생활
가을 바다에 들어오니_웅포승첩과 한산도 이진
삼도수군통제사가 되어_견내량 고수 전략
한산도 생활_전쟁 재발에 대비하다
한산섬 달 밝은 밤에_진중의 심정
제4장 다시 전쟁은 터지고
고난과 시련을 딛고 다시 제해권을 잡다
시련과 고난의 세월_두 번째 백의종군
또다시 시작된 전쟁_정유재란
신에겐 아직 12척의 배가 있습니다_다시 구국의 길 위에 서다
죽으려 하면 살고 살려고 하면 죽는다_명량대승첩
제5장 7년 전쟁은 끝이 나고
영웅은 가고 성웅이 오다
삼도수군 재건_명의 군사를 휘하에 거느리다
적선은 단 한척도 그냥 돌려보낼 수 없다_왜교성전투
이 원수를 무찌른다면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겠습니다_큰 별, 노량 바다에 떨어지다
님이 가신 뒤_죽어서도 살았다
이순신의 삶과 지도자적 품성_리더십의 원천을 찾아서
이순신 연표
인명 해설
참고문헌